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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aT 사장 "식량 위협하는 기후변화, 촘촘한 대응책 마련" 2025-02-03 21:03:12
식량작물 생산체계를 쌀, 밀, 콩, 옥수수, 보리 5곡 육성체계로 전환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해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통단계 축소와 관련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도매시장 외에도 직거래 장터 확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품질을 보증한 지역농산물을 구매자가 현장에서 구입하고, 급식...
[한경에세이] '푸드테크'에 거는 기대 2025-02-02 17:45:21
‘공기육 시대’로 접어든 셈이다. 그렇지만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엔 아직도 역부족이다.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20%가 채 안 된다. 80% 이상의 곡물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다. 이렇다 보니 ‘식량위기’라는 불청객이 언제 얼굴을 내밀지 모른다. 그래서 한국은 식량 확보를 위해 획기적인 발명을 서둘러야 할 ...
인니 대통령 "연내 쌀·옥수수 자급자족 가능"…실현은 미지수 2025-01-23 13:31:40
대통령은 "내각에 제시한 목표는 2027년까지 식량 자급자족을 달성하는 것이었다"며 "다행히 올해 말, 늦어도 내년까지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줄키플리 하산 식품 조정장관은 쌀과 식용 소금, 식용 설탕, 가축 사료용 옥수수 등 4가지 식품 수입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이 조치로 국내 ...
농식품부, 농경지 배수개선에 4천852억원 투입 2025-01-23 11:00:06
이 사업을 통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설치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관련 예산을 4천852억원으로 317억원 늘렸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침수 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해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un@yna.co.kr...
"혹시 몰라" 러 인접국, 대피소 의무 설치 추진 2025-01-11 19:35:26
대피소로, 기존 지하철역이나 주차장 공간 일부를 용도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방위 대원 수도 현재 8천명에서 1만2천명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식량 자급률은 5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보고서는 "러시아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의지를 보이는 점은 노르웨이가...
러 국경맞댄 노르웨이, 공습 대피소 설치 의무화 추진 2025-01-11 18:03:35
8천명에서 1만2천명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식량 자급률은 5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노르웨이 정부가 마련한 총체적 대비 보고서의 일부다. 보고서는 "러시아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의지를 보이는 점은 노르웨이가 앞으로 오랫동안 예측 불가능한 이웃 국가를 상대해야 할 수 있...
기후위기, 농촌 사막화, 통상파고 거세지만 K푸드 희망 있다! 2025-01-06 17:00:25
10년간 식량자급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OECD회원국 중 세계식량안보지수(GFSI)가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식량주권 확립을 위한 정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식량안보 보장을 위한 제도화 논의가 국내에서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 농산물 도매시장 혁신 2024년 주요 농산물 가격 폭등 현상 등에...
[신년사] 농식품장관 "먹거리 안정에 전력…식량안보 강화" 2025-01-01 00:00:02
장관은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며 "직불제는 5조원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수입안정보험, 재해 피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산지 쌀값 하락 문제에 대해서는 "'적정 생산, 고품질 쌀 생산, 소비 확대' 방향으로 쌀 산업 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엔데믹' 작년 北경제 4년만에 플러스 성장…중국 교역 급증 2024-12-20 12:00:00
격차는 29.7배로 전년(31.8배)보다 격차가 다소 줄었다. 북한의 식량 작물 생산량은 482만t으로 1년 전보다 6.9% 늘었다. 남한(430만t)에 비해 52만t 많은 규모다. 쌀 생산량이 211만t으로 1.7% 늘었다. 남한(370만t)의 57.0% 수준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국경통제가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증가로...
환율 급등에 수익 타격 우려…기업들 '초비상' 2024-12-19 12:31:14
수입하는 식품업계도 큰 고민에 빠졌다. 식량자급률이 하위권인 한국은 식품 원재료 등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해 원재료 수입 가격이 오르면 식품 기업들은 제품 원가 압박을 받게 된다. 이는 라면, 빵, 칼국수, 과자, 초콜릿, 주스 등 광범위한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