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포랩, 국내 세포농업 분자파밍 분야 기술혁신 주도 2024-10-23 09:00:05
식물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마의 산업용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대마에서 추출되는 칸나비디올(CBD)은 신경계 조절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주목적 스타트업 펀드 연계...
이화온, 고지혈증 천연물 신약 SRT6 20억 투자 유치 성공 2024-10-15 15:41:28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한 이현수 이화온 회장이 남현수 이화온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만나면서 시작됐다. 이 회장은 100만 달러 투자와 함께 이화온의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의 이번 투자 결정에는 과거 삼양제넥스(현 삼양바이오팜)와 셀트리온에서의 신약 개발에 관한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라스틱 분자에 심은 '미생물 시한폭탄'…수명 다하면 자동 분해 2024-10-14 17:45:12
“식물 재배에 바스프가 개발한 소재를 사용했더니 수확량이 늘고 수확 속도가 빨라졌다”며 “식량 문제와 지속가능한 농경 환경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자구조 분석엔 초대형 인공지능(AI)이 사용됐다. 3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00조 번의 수학 연산처리)의 컴퓨터 성능을 갖춘 바스프의 슈퍼컴퓨터...
AI가 도축, 농촌도 혁신한다…복잡한 업무도 최적화[긱스] 2024-10-03 17:34:58
접근하고 나무테크, 스마트팜 등은 별도의 사업 컨텐츠로만 검토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가장 많은 문의는 농지와 토지를 매매하려는데 팔 곳이 없고 살 곳도 없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농촌에 새로 진입하려는 고객은 ‘공간+컨텐츠패키지’구성 없이 의사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김 대표는 "트랜스파머는 농촌...
삼양그룹 창립 100주년…김윤 회장 "새 100년 역사 만들 것" 2024-10-01 17:00:12
1955년에는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제당공장을 준공해 설탕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1969년 화학섬유인 폴리에스테르 사업에 진출해 전북 전주에 대단위 공장을 세워 세계 10대 화학섬유회사로 성장했다. 1980년대에는 신소재·석유화학 부문에 진출해 1989년 국내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생산공장을 준공했고 세계...
"'한국'만 들어가면 난리나요"...해외에서 더 열광하는 '이것' 2024-09-07 09:34:30
공장은 하이트진로의 소주 세계화 사업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앞세워 2030년까지 소주 수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올해 목표치(1585억원)의 세 배가 넘는 금액이다. ‘종갓집’ 브랜드로 국내 김치 시장을 석권한 대상도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미 미국,...
유한킴벌리, 생분해성 물티슈로 친환경 경쟁력 키운다 2024-09-05 06:01:06
후 남은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에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이 기술을 통해 매립해야 하는 석탄재를 연간 20만 톤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통해 공정에 바로 투입되는 만큼...
농심, 사우디에 스마트팜 구축 2024-07-23 17:26:18
공장에 수직농장을 만들었다. 2018년 사내 스타트업 팀을 구성하면서 특수작물 연구 재배 시설과 양산형 모델 스마트팜을 신설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섰다. 2022년에는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처음 수출했고, 지난해에는 사우디·카타르 등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농심은 중동에 작물 연구와...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초기에는 두부, 콩나물 등 전통 소재식품 위주로 사업을 했으나 2000년대 신선식품과 음료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급식, 친환경식품유통, 먹는 샘물, 발효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외 공장은 미국 4개, 일본 5개, 중국 2개다. 식물성대체육, 세포배양육, 해산물배양육 등 미래 푸드테크 산업분야를...
"에스토니아의 청정 식품 산업, 韓 사로잡을 가능성 충분해" 2024-06-19 10:08:59
꿀, 식물성 오일, 초콜릿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사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몇몇 기업들은 이미 국내 시장 진출을 확정하며 분주한 모양새다. 이처럼 에스토니아 기업들이 활발하게, 안정적으로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들맨(Middle-man) 역할을 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기업청 한국대표부의 배순희 대표를 만나봤다. 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