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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12일(현지시간)로 1주일이 지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2기 행정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정권 인수팀은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꾸려졌다. 대선 과정에서 2차례나 암살 위기를 겪은 만큼 경호와 보안 유지에 비교적 용이한 장소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45대...
트럼프가족과 사진찍은 머스크…트럼프 손녀는 '삼촌'으로 호칭 2024-11-13 01:29:50
골프장에서 머스크와 찍은 사진을 지난 10일(현지시간) 엑스(X) 계정에 올렸다고 뉴스위크 등이 12일 보도했다. 그는 이 사진에 '일론이 삼촌 지위를 얻고 있다'는 글을 달았다. 앞서 카이 트럼프는 대선 승리 뒤 트럼프 당선인 일가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사진에도 머스크도 포함돼 있다....
"트럼프, 머스크에게 홀딱 빠졌다"…머스크의 힘 더 막강해져 2024-11-12 09:41:27
미 언론이 11일(현지시간) 잇달아 보도했다. 미 ABC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 5일 선거일 이후 거의 매일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선거 당일 밤 찍은 트럼프의 가족사진에 외부인으로는 유일하게 등장했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지난...
'900만 구독자' 진우·해티 "연소득 63억? 벌면 참 좋겠다" 2024-11-12 09:01:40
시간 일 모드라면, 해티는 일과 휴식을 분리해야 하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식사를 할 때도 각자 태블릿을 보며 혼밥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우와 해티는 추정 연 소득 63억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진우는 "63억원 벌면 참으로 좋겠지만 숏폼을 롱폼으로 잘못 계산한 것"이라며 "숏폼 수익은 롱품...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2 06:00:06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식사와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망칠 것입니다. 그동안의 어려움이 서서히 풀리게 될 것입니다. 75년생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부질없는 일들에 매달리지 마십시오. 답답함은 여행으로 풀어나가기 바랍니다. 마음의 변화를 잘 다스리기 바랍니다. 일단 결정한...
"AI로 소리 분석…활용 영역 무궁무진" 2024-11-11 15:54:30
시간 모니터링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알기 어렵다”며 “CCTV와 같이 리슨 AI를 설치하면 모니터링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에서도 견인 전동차의 모터 소리 등을 감지해 이상 여부 탐지에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 AI보다 소리 AI 영역에 기술적인 장벽이 있겠다고...
"이게 진정한 휴가지"…요즘 대세 '완벽한 여행'에 MZ들 열광 2024-11-10 19:40:32
주목받고 있다. 숙박은 물론 식사와 음료,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어서다. 여행지에서 매일 숙소를 이동하거나, 관광지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온전히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은 올 인클루시브 숙소를 선택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자녀 동반 가족 여행객을 위한...
北군인 '총알받이' 파병 이유..."굶지는 않아" 2024-11-10 18:43:52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28)씨는 WSJ에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오히려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북한군에 몸담던 시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로 건설...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2024-11-10 18:31:03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군인 출신 탈북자 여럿과 북한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지닌 충성심과 결의는 이들이 전장에서 단순한 용병이나 총알받이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 씨(28)는 WSJ과...
딸 친구 부당채용, 직원에 욕설...체육회장 수사의뢰 2024-11-10 18:08:38
1시간가량 욕설과 폭언을 반복해 공포스러웠다고 진술한 직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지난달 24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회피할 목적으로 예고 없이 선수촌을 방문하고, 폭탄주를 곁들인 식사를 한 점도 확인됐다. 이 회장은 총 98명으로 구성된 파리올림픽 참관단에 체육계와 관련 없는 지인 5명을 포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