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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해치겠다"…처음 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10대 2023-10-02 14:57:41
식칼 등 흉기 3개와 망치를 가지고 있었다. A군은 전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서울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러한 진술을 토대로 A군에게 살인할 의사가 있었고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자해하고 허위 신고…40대 女 실형 2023-09-03 12:42:38
목에 식칼을 겨누고 죽이겠다고 협박해 상처를 입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남자친구가 주방에서 흉기를 몰래 가지고 와서 허리춤에 숨긴 채 같이 죽을 것이냐고 물었다"며 "무시하자 흉기를 목에 가져다 대며 여러 차례 긁어댔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이어진 경찰·검찰 피해자 조사에서도...
고교생이 하굣길 동급생에 칼부림...구속영장 신청 2023-08-22 15:07:08
마치고 돌아오던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식칼을 휘둘러 동급생 B군의 손목과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군은 곧바로 인근 파출소에 신고한 뒤 병원에 갔고 A군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군과 B군이 지난해 같은 반이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 기소 2023-08-11 20:50:55
보이지 않는 곳에 진열된 식칼 두 자루를 훔쳤다. 범행 전날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오전에는 컴퓨터 저장장치도 망치로 훼손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선은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40여 회 공격했다”며 “게임하듯 잔혹하게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조선은 체포된...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檢 "1인칭 슈팅게임하듯 잔혹" 2023-08-11 10:00:01
진열된 식칼 두 자루를 훔쳤다. 체포될 경우까지 고려해 범행 전날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오전에는 컴퓨터 저장장치도 망치로 훼손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선은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40여회 공격했다”며 “①가벼운 뜀걸음 ②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③얼굴,...
용인서 흉기 든 남성 검거…경찰에 휘두르며 저항 2023-08-05 10:41:15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도로에서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흉기를 든 남성은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로 집에서부터 흉기를 든 채 거리로 나와 행인들에게 고성을 지르거나 잠긴 건물 출입문을 발로 차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등 이상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상자 속 칼 두 자루...강남 고속터미널서 남성 체포 2023-08-04 16:48:55
식칼로 추정되는 흉기가 나왔다. "흉기를 들고 다녔냐"는 경찰의 물음에 A씨는 "아니요.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넣어 놓기만 했어요"라고 답했다. 경찰이 들고 다니는 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재차 추궁하자 "제가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흉기 말고도 체포 당시 바닥에는 장난감 총으로 보이는 물건도 발견됐다....
햄 상자서 나온 흉기…고속터미널 배회한 20대男 "호신용" 2023-08-04 16:09:00
했다. 이어 바닥에 있던 스팸 상자를 열자 식칼로 추정되는 흉기가 나왔다. "흉기를 들고 다녔냐"는 경찰의 물음에 A씨는 "아니요.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넣어놓기만 했어요"라고 답했다. 경찰이 들고 다니는 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재차 추궁하자 "제가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흉기 말고도 체포 당시 바닥에는...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피해 없어" [종합] 2023-08-04 12:51:44
연합뉴스에 "A씨가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고 자해하려는 것 같았다"며 "가방 안을 보니 공구 같은 게 많이 있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일 경기 성남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칼부림과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날...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역서 식칼 2개 소지 20대 긴급 체포 2023-08-04 11:47:32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칼부림 신고가 접수됐다. 4일 오전 10시 39분께 경찰에 “칼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라는 내용으로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두 개의 식칼을 갖고 있는 상태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