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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만원 넘게 번다"…'이 나라' 편의점 매출 한국 5배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3 16:32:29
‘신라인’과 손잡았다. 안드레이 신 신라인 대표는 고려인 3세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임 실장은 “유통의 경우 현지화가 정말 중요하다”며 “카자흐스탄 파트너 업체의 경우 현지를 제일 잘 아는 기업인 만큼 리스크가 제일 적다”고 했다. 임 실장은 올해 CU의 해외사업 매출 목표가 3000억원이라고...
"인구 절반이 30세 미만"…CU, '블루오션' 젊은 나라 '공략' 2024-03-07 15:01:28
'CU 센트럴아시아'를 설립하고, 신라인과 계약을 맺었다. CU는 카자흐스탄 진출을 계기로 현지 유통 지형도 바꾸고 있다. 전용 물류센터와 식품 제조센터를 만들고, 6개월간 관련 노하우를 신라인에 전수했다. 제조업체가 유통 채널에 직접 납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카자흐스탄에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
카자흐스탄에 깃발 꽂은 K편의점…CU "5년간 500개 매장 연다" 2024-03-07 11:44:36
방식으로 이뤄졌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최대 아이스크림 제조사다. 안드레이 신 신라인 대표는 고려인 3세이자 알마티 고려인협회장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은 알마티의 중심 거리인 톨레비에 둥지를 틀었다. 톨레비는 대학...
CU,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1호점…중앙아시아 첫 진출 2024-03-07 08:47:17
계약이다.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최대 아이스크림 제조사로 라면과 유제품 등 편의점과 밀접한 상품 제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안드레이 신 신라인 대표는 고려인 3세이자 알마티 고려인협회장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은 알마티의 중심...
삼영, 올 하반기부터 전기차용 커패시터필름 양산화 착수 2024-01-25 16:31:02
신라인은 전기차용 샘플 2.3㎛ 및 3.3㎛, 3.5㎛ 샘플을 생산, 글로벌 증착업체에서 현재 인증테스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하반기 부터는 전기차용 초박막 커패시터필름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은 신규라인에서 일반용 커패시터 필름 생산을 시작하여 물성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1월안에 글로벌...
"몽골인 입맛 사로잡았다"…불티나게 팔리는 K푸드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23 15:06:05
신라인’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1호점을 연 뒤 향후 5년 간 카자흐스탄 내에서만 500개 이상의 점포를 여는 것이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주변국으로 진출을 확대한다는 게 장기적인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글로벌 500호점과 연간 1억명 방문 기록은...
K-편의점, 신흥국 진출 경쟁 불붙어…몽골은 이미 장악 2023-10-29 09:01:01
진출국으로 카자흐스탄을 선정해 지난 6월 현지 빙과업체인 '신라인'의 신설 법인 'CU 센트럴 아시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편의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GS25, 베트남·몽골 진출 이어 물색 ...
"이 주문만 외우면 소원 다 이뤄져"…신라인의 부적 '수구다라니' 첫 공개 2023-10-24 18:37:03
신라 사람들은 부처의 가르침이 담겨 신비로운 힘이 깃들었다고 믿은 ‘다라니(陀羅尼)’를 부적처럼 지니고 다녔다. 수많은 다라니 중에서도 최고로 친 건 ‘수구다라니(隨求陀羅尼)’다. 주문을 외우는 즉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몸에 지닐 뿐 아니라 불상의 복장에 넣거나 탑에 봉안하는 등...
알리코제약, 상반기 매출액 976억 원…"수출도 청신호" 2023-08-11 16:11:34
확장 공사를 지난 5월 완료하고, 시험생산을 거친 뒤 이르면 하반기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는 "이번 증설로 생기는 생산능력은 기존의 두 배인 10억 정 수준이며, 신라인 대용량 설비에 따른 수익성 향상과 수탁사업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2025년 목표인 매출 3000억 달성을...
"K팝 '덕질'하러 편의점 가요"…전세계 CU의 '대변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3 15:54:31
‘신라인’과 현지 법인을 신설하고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도 완료한 상태다. BGF리테일은 이날 MOU를 계기로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3개국의 500여개 CU 매장을 K팝 전초기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CU는 해외 편의점 시장에서 현지화 대신 철저한 한국화 전략으로 K-CV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