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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크랭크인 앞서 여수서 제작보고회 개최...주역 배우 총출동 2020-07-08 15:17:00
영화 제작사인 해오름이앤티 신준영 대표와 권오봉 여수시장,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준영 대표는 “2년여 동안 영화를 준비하며 여순사건을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여수 시민들과 유족들이 아픔이 치유되고, 특별법 제정에도 일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황순철 역의...
영화 ‘동백’, 여수 제작보고회 개최…박근형-정선일-김보미-신복숙-서준영 등 주역 배우 총출동 2020-07-08 08:59:40
여수시청 문화홀에서는 영화 ‘동백’(감독 신준영)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영화 ‘동백’은 근대 역사 속 여순반란사건이라고 불렸던 역사의 아픔을 다룬 이야기로, 1948년을 배경으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박근형)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신복숙)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화해와...
동현배, 영화 `아부쟁이` 캐스팅…에이틴 류의현과 호흡 2019-08-12 07:35:48
있다. 해오름이앤티에서 제작하고 신준영 대표가 수년간에 걸쳐 준비한 작품인 영화 `아부쟁이`는 주인공 박건(류의현 분)이 범상치 않은 시골의 풍랑고에 전학을 온 후 나이 많은 동급생 형님들을 맞딱뜨리게 되면서 진정한 `아부쟁이`로 변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건이 전학 온 학교의 거친 형님들 중...
"DMZ 가치 인정받기 위한 남북 공동노력 중요"…국회 심포지엄 2019-04-23 12:06:43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신준영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북측과의 교류 방향에 대해 "DMZ를 민통선·접경지역까지 넓게 보고 접근하면서 DMZ 평화지대화에 기여하는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포지엄에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참석해 DMZ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
비무장지대 품은 경기도, 릴레이 '평화' 이벤트 2019-04-17 09:47:02
교류방향 제안(신준영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 등이다. 도는 지난 3월 DMZ 보존 관리와 세계유산 등재를 남북공동 추진 정부 정책과제에 포함해달라고 문화재청에 건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50회를 맞는 '경기도시정책포럼' 주제를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경기도 접경지역...
신준영 ‘한국을빛낸시상식’ 문화 대상, “내 자리서 묵묵히 노력할 것” 2019-01-03 15:43:59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신준영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 참석해 문화예술진흥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인사] 한국은행 ; 감사원 ; 경찰청 등 2018-07-26 17:28:21
신준영▷뉴욕사무소 김신영 이정연▷동경사무소 성인모▷북경사무소 김병조▷외자운용원 신재혁▷감사실 박준민▷부산본부 박희성 진영필 허남수▷전북본부 배경태▷충북본부 이용민▷인천본부 문혜정▷강릉본부 김재국▷울산본부 이창기▷포항본부 김대진▷강남본부 연기수▷인사경영국 소속 공대희<4급>▷기획협력국...
정수교, ‘마성의 기쁨’ 출연 확정…송하윤-이주연과 호흡 2018-07-03 10:24:30
조연출로 정환(류수영 분)과 혜영(이유리 분)의 오작교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매니저 ‘장국영’역을 맡아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브로맨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렇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할 정수교가 출연하는 <마성의...
[이번 주말 연극 어때] 범죄수사극 vs 로맨틱 코미디 vs 추억의 가족극 2017-10-25 10:57:17
‘만화방 미숙이’(연출 신준영)는 전작 ‘펜션에서 1박2일’에 이은 대학로 대표 착한 가족 연극으로 꼽힌다. ‘만화방 미숙이’는 소박하고 친숙한 만화방을 배경으로, 아버지이자 만화방 주인 강억배와 삼남매 미숙, 미원, 미소가 만화방을 살리려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늦사랑과 치열한 삶, 치매…중·노년 다룬 연극 '3색 무대' 2017-07-26 18:35:07
‘펜션에서 1박2일’(박종훈 작·신준영 연출)은 치매 노인을 모시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한 집안의 가장 한국(윤석배, 강신구 분)은 아내 선영(오인순, 윤미하, 황인혜 분)과 함께 치매 노인인 아버지 만복(박부건)을 모시고 산다. 사업 실패로 집안 살림은 무너지기 직전이고 시아버지 병수발을 드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