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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대 후반' 예금금리 주는 상호금융…수신 1년새 31조↑ 2025-02-26 06:17:01
이에 신협중앙회는 조만간 회원 조합들에 금리 하향 지도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타 업권 대비 예금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인식이 있다"며 "현 금리가 유지될 경우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금리 하향 지도 문서를 곧 내려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인터넷은행까지 연...
신협,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 출자규모 2천억원으로 확대 2025-02-14 17:32:51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 출자 규모를 현재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U NPL 대부의 부실채권 매입 여력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협중앙회는 작년 조합 부실채권 정리 및 연체율 관리를 위해 KCU NPL 대부를 출범시켰다. 신협 연체율은...
신협, 금융위 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 가능 2025-02-11 17:47:49
상호금융중앙회와 동일하게 신협중앙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RP매도를 금융위원회 사전 승인 대상에서 제외해, 긴급 유동성 위기시 신협중앙회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신속히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시행령에는 신협중앙회 예금자보호기금의 적립액이 목표규모를 초과할 때 신협중앙회가 기금을 추가로 적립할...
신협도 사전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가능…유동성 강화 2025-02-11 13:40:58
밝혔다. 현재 신협중앙회는 자금 차입 시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승인을 면제받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은 신협중앙회가 다른 상호금융중앙회와 마찬가지로 금융위 사전 승인 없이도 한은에 RP를 매도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금융위는 "긴급 유동성 위기 시...
신협도 사전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가능…"신속한 유동성 공급" 2025-02-11 10:25:44
밝혔다. 현재 신협중앙회는 자금 차입 시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승인을 면제받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은 신협중앙회가 다른 상호금융중앙회와 마찬가지로 금융위 사전 승인 없이도 한은에 RP를 매도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금융위는 "긴급 유동성 위기 시...
새마을금고·신협 '부실채권 자회사' 만든다 2025-02-10 17:51:17
큰 셈이다. 같은 상호금융권인 농협은 중앙회 산하에 자산관리회사를 두고 있다. ◇일각에선 “부실 이연” 지적도신협중앙회도 농협과 새마을금고를 따라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작년 말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협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신협은 지난해 NPL 자회사인 ‘KCU NPL대부’를...
[부고] 강천수 씨 별세 外 2025-02-03 18:19:45
OECD 대사관·신금주씨 모친상, 박준모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장모상, 박정재 소울한의원 원장·박문경 세계은행 팀장 조모상=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227-7500 ▶최봉선씨 별세, 우백현·우주현씨·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우임순·우윤자·우혜린씨 모친상=2일 경상국립대병원 발인 4일 오후...
작년 ABS 발행 51.7조…주금공 MBS 발행축소로 전년보다 21.8%↓ 2025-01-31 06:00:01
새마을금고·신협의 NPL을 기초로 한 ABS가 처음으로 발행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개정 자산유동화법은 중앙회뿐 아니라 단위조합도 자산보유자로 포함해 폭넓게 등록 ABS 발행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새마을금고·신협 단위조합 ABS는 작년 5천456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협, 자원순환 공로 환경부 장관상 2025-01-20 18:31:51
신협중앙회는 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 우수 운영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이 상을 줬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왼쪽)이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윤식 신협회장 "신사업 모색할 때" 2025-01-05 17:26:03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사진)은 지난 2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협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사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조합 대출 건전성 개선, 수익구조 정상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