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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경남서 미드필더 최영준 영입 2018-12-30 10:54:17
"신형민, 손준호, 장윤호 등과 함께 최고의 미드필더 진영을 완성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영준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오게 돼 영광이다. 선수로서 지금까지 이룬 것 이상의 큰 도전을 하고 싶다"며 "전주성에서 뛰는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리그 최강 전북, 연봉도 '킹'…1위 김신욱 등 톱8 휩쓸어 2018-12-21 11:04:06
김진수(12억3천500만원), 신형민(10억7천700만원), 이동국(10억2천382만원), 홍정호(9억6천380만원)까지 국내 선수 연봉 상위 5명의 선수가 모두 전북 소속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전북 소속 3명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로페즈가 12억8천370만원, 티아고가 12억4천600만원, 아드리아노가 12억2천575만원이었다....
축구계 선배들 "경찰 축구단, 최소 2년 유지하며 점차 축소해야"(종합) 2018-10-12 19:37:38
신형민, 정혁, 최보경(이상 전북), 아산 무궁화 서포터즈 대표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염기훈은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했기 때문에 지금껏 꾸준히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태에 가슴이 아프다"면서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축구계에도 준비할 시간을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구계 선배들 "경찰 축구단, 최소 2년 유지하며 점차 축소해야" 2018-10-12 18:12:19
신형민, 정혁, 최보경(이상 전북), 아산 무궁화 서포터즈 대표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염기훈은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했기 때문에 지금껏 꾸준히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태에 가슴이 아프다"면서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축구계에도 준비할 시간을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년의 축구 스타들, 경찰 축구단 선수 모집 중단에 반발 2018-10-11 17:02:13
경찰 축구단 출신의 염기훈(수원)과 신형민, 최보경(이상 전북) 등 현역 선수들도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경찰청은 당장 올해부터 프로야구 경찰야구단과 프로축구 신규 선수(의경) 선발을 중단하고, 내년부터 체육단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청이 선수 선발을 중단하면 아산은 전역자가 발생하는 내년 3월 단...
불혹 앞둔 이동국·철인 이용…전북을 이끈 고참의 힘 2018-10-07 18:04:04
경쟁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최철순(31), 최보경(30), 신형민(32) 등 30대 선수들이 묵묵히 음지에서 맹활약했다. 1979년생으로 불혹을 앞둔 이동국(39)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12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동국 효과는 수치로만 표출되지 않는다. 은퇴를 앞둔 시기에 신인 선수...
'제주전 1골 3도움' 한교원, K리그1 28라운드 MVP 2018-09-19 11:28:52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교원은 전반 34분 신형민의 스루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정혁과 이동국, 손준호의 릴레이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등 '도움 해트트릭'으로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 중인 한교원은 전북이 2위 경남FC와...
'한교원 1골 3도움' 전북, 제주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종합) 2018-09-15 18:16:45
슈팅으로 연결해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신형민의 정교한 패스와 한교원의 탁월한 위치 선정이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후반 들어 신형민 대신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교체 투입한 전북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전북은 후반 10분 속공 상황에서 한교원의 패스를 받은 정혁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뽑...
'한교원 1골 3도움' 전북, 제주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 2018-09-15 15:56:15
슈팅으로 연결해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신형민의 정교한 패스와 한교원의 탁월한 위치 선정이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후반 들어 신형민 대신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교체 투입한 전북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전북은 후반 10분 속공 상황에서 한교원의 패스를 받은 정혁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뽑...
전북-수원, ACL 4강 길목서 대결…우승 향한 일전(종합) 2018-08-28 11:22:43
2선에는 로페즈-이승기-신형민이 최강 라인업을 구축했고, 이용, 홍정호, 최철순, 최보경이 포진한 포백 수비라인도 안정적이다. 전북은 안방 8강 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해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정상 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1차전을 홈에서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