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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세금 아끼자" 이재현 CJ 회장, 주가 급락에 주식 재증여[이슈+] 2020-04-03 11:30:39
신형우선주 184만여주의 증여를 지난달 30일 취소하고, 이달 1일 재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재증여한 주식 수는 최초 증여 때와 같이 각각 92만주씩 증여한다. 증여 시점만 지난해 12월에서 올 4월로 바꿨다. 이 회장이 재증여를 택한 것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회장이 두 자녀에게 증여한 주식 가액(주식을 양도할 때...
이재현 회장, 자녀에 CJ 주식 증여 시점 변경한 까닭은 2020-04-02 18:45:11
CJ ENM 상무와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에게 신형우선주 184만1336주를 증여했다가 지난달 30일 취소한 후 이달 1일 재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재증여는 이 상무와 이 부장에게 92만668주씩 증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최초 증여 당시와 같다. CJ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크게 하락해 부득이 이같이...
이재현 CJ회장, 자녀 주식증여 취소 후 재증여 2020-04-02 16:40:39
준 신형우선주 184만여주의 증여를 지난달 30일 취소한 뒤 이달 1일 재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재증여는 최초 증여와 똑같이 두 자녀에게 똑같이 92만주씩 증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증여 시점만 바뀐 것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부득이 이같이 결정했다"며 "지금 주가...
[마켓인사이트] 중견기업, 속속 '지주사 전환' 막차 탄다 2020-02-16 18:01:49
일정 기간 후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한 신형우선주 발행 등 새로운 승계 방법을 꺼내고 있다. 하지만 오너 일가의 자금력이 부족한 중견기업들은 단기간에 승계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주사 전환을 더 매력적인 방법으로 여기고 있다는 평가다. IB업계에선 조만간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되는 것을...
연말되면 꿈틀거리는 신형우선주…소형주는 이상급등 2019-12-18 16:15:11
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형우선주는 최저 배당률이 정해져 있는 데다 만기가 존재해 ‘채권 같은 주식’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신형우선주가 대기업 오너 일가의 경영 승계 용도로도 쓰이면서 투자자의 주목도가 더 높아졌다. 최근 CJ는 이재현 회장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CJ 이재현, 두 자녀에 주식 1천220억원 증여…세금만 700억원 2019-12-09 18:49:45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보유한 신형우선주 184만주를 두 자녀에게 각각 92만주씩 증여하는 것"이라며 "세금을 모두 납부하는 합법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재계에 따르면 CJ주식회사 주식 가액은 한 주당 약 6만6천원 수준으로, 이번에 이경후·선호씨 두 자녀에게 증여되는 주식의 가액은 한 사람당 약...
아모레 발행, 신형우선주 뭐길래…승계준비 기업 관심 2019-10-11 17:20:37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오너가 신형우선주를 자식에게 증여하면 세금을 줄이면서 추후 자녀의 보통주 지분율을 확대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근 두 번째 신형우선주 발행을 결정하면서 승계를 준비하는 여러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3년 전에도 신형우선주를...
[특징주] 경영권 승계 포석? 아모레G 2천억원 유증에 급락(종합) 2019-10-11 15:42:04
앞서 2006년 아모레G의 전환우선주를 증여받았는데 이 전환우선주가 2016년 12월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서씨가 아모레G의 2.93%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형우선주도 10년 뒤 보통주로 전환된다"며 "신주인수권을 양도할 수 있게 설정했기 때문에 서경배 회장이 가진 신주인수권을...
아모레퍼시픽그룹, 2천억 유상증자 결정...경영 승계 포석? 2019-10-11 13:32:07
신형우선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지분율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은 지난 10일 장 종료 후 발행가액 2만8천200원에 신형우선주 709만2천2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총 2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신형우선주는...
유진투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유증, 총수일가 승계 목적 추정" 2019-10-11 08:24:57
때문에 지분율을 늘려야 하는 후계자 입장에서는 신형우선주를 싼값에 매입해 향후 보통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풀이했다. 또 "이번 아모레G 신형우선주 발행가액은 2만8천200원이며 올해 우선배당금은 705원으로 배당수익률 2.5%의 훌륭한 배당주여서 향후 총수 일가는 높은 배당금을 재원으로 추가 지분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