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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iM라이프 대표 "시중금융 내실 갖춘 생보사…변액보험 2조 확대" 2024-06-20 10:59:46
신회계제도(IFRS17)에 대비해 전 직원과 함께 영업 체질을 변액보험 중심으로 변화시킨 데 따라, 단기간 내 변액보험 분야에서 확실한 시장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M라이프는 신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 선제적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수익률 제고 집중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변액보험 자산을 2조원...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2분기 결산전 개선 가늠 2024-05-26 06:07:01
전까지는 결론…보험개혁회의 신회계제도반서 대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율 채새롬 기자 = 금융당국이 작년에 도입된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아래에서 이익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의 인식과 관련, 2분기 결산이 나오는 8월 이전에 제도개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손보사 1분기 역대급 순이익 경신…'실적 부풀리기' 논란 지속 2024-05-15 07:30:01
있다는 것이다. 보험개혁회의 5개 실무반 중 신회계제도반에서는 계리적 가정 신뢰성을 제고하고, 단기경쟁 유인 완화, 신지급여력비율(K-ICS) 정교화 등을 목표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에 따른 회계 처리를 시행하면서 일부업체는 일회성으로 보험손익이...
'과잉 진료 유발'…실손보험 대개편 2024-05-07 18:38:54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일부 보험사가 건전성이 악화할 만큼 과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비자 보호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판매채널에서 인적 관계에 기반한 이른바 ‘푸시 영업’이 반복되면서다. 특히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지만, 내부통제와 판매관리...
롯데재단, 창업주 신격호 삶 담은 콘서트 '더 리더' 성료 2024-05-07 17:45:09
다크밀크 블렌드를 선물했다. 초콜릿에는 신회장의 사진과 함께 '롯데재단 설립자이신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유지를 계승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지난해부터 장 이사장은 취임 이후 사업명에 '롯데 신격호'를 붙이고, 평소 현장 경영을 중시하던 신회장의 뜻을 이어 직접...
금융당국, 보험개혁회의 출범…실손보험 과잉진료 개선방안 논의 2024-05-07 10:20:19
▲ 신회계제도반 ▲ 상품구조반 ▲ 영업관행반 ▲ 판매채널반 ▲ 미래준비반 등 5개 실무반으로 운영되며 해외사례 비교나 심화연구가 필요한 주제는 별도 연구용역을 해 논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마련된 제도개선방안은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내년 초 최종방안을 발표한다. 긴급과제와 민생 관련 사안은 필요한...
"민원다발 보험?"…머리 맞댄 민관학 "내년에 최종 방안 발표" 2024-05-07 10:14:00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실무반은 신회계제도반, 상품구조반, 영업관행반, 판매채널반, 미래준비반으로 금융위, 금감원, 보험협회, 연구기관, 보험회사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며, 보험업권이 신뢰를 얻고 재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덮고...
한국생활도 건강하셔야죠.. 롯데복지재단, 외국인 근로자 위해 무료건강검진 지원 2024-04-25 09:19:37
하셨던 신회장님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언어 소통이 잘 안되는 외국인 근로자를 돕는 것은 중요한 지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24일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현장 역시, 수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혜선 이사장과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이 직접 판교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에 방문했다. 1994년 설립된...
한미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트' 신동국 회장, 형제 지지…"작금의 현실 우려" 2024-03-23 08:11:17
"작금의 현실을 우려해 오셨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신회장의 입장은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현재 송영숙 회장·임주현 사장 등 모녀 측(21.86%)과 두 형제 측(20.47%)은 보유지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의 고향 후배인 신 회장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2024-03-13 09:58:21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송 내정자는 리스크 관리와 신회계제도 도입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내정자는 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흥국화재를 이끌어 온 임규준 대표는 고문을 맡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