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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키치 vs 시크 아우라’ 전소미, 역대급 반전매력…`덤덤(DUMB DUMB)` 기대감 증폭 2021-07-26 15:50:04
전소미는 키치한 보라색 의상과 실크 장갑,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참여한 유니크한 메이크업과 비비드한 색감이 전소미의 완성형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지난 23일 오픈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 더 다채로운 모습이 추가된 버전도...
'2주 연속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톱20 진입 2021-05-25 08:46:08
등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3위를 지켰다. 김효주(26)가 7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톱4'를 유지했다. 유소연(31)이 15위, 이정은(25)이 18위, 장하나(29)가 19위에 있다.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우승자 쉬웨이링(대만)은 108위에서 78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대만 쉬웨이링,이글샷으로 생애 첫 LPGA 우승 잡아 2021-05-24 14:36:59
쉬웨이링(26·대만·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사상 세번째 자매 연속 우승을 노렸던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쉬웨이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이번에 언니가…쭈타누깐 '자매 2연승' 이룰까 2021-05-23 17:44:04
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5타로 대만의 쉬웨이링과 공동선두다. 쭈타누깐은 2018년 휴젤·JTBC LA오픈에서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약 3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린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킹스밀은 동생 에리야 쭈타누깐(26)이 2016년과 2018년...
우승 기회 잡은 전지원 "조급함 내려놓으니 잘 풀렸어요" 2021-05-21 17:26:18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 냈다. LPGA투어 데뷔 이후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다. 단독 선두로 나선 대만의 슈웨이링(5언더파·26)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SUMMER DENIM PROJECT (Feat. 제니, 한예슬, 이하이, 정채연) 2021-05-21 11:37:00
데님을 매치한 것이 특징으로, 톤온톤 컬러 웨이를 통해 시원하고 프레시한 감성을 되살렸다. 블루 컬러 톱을 보고 나서 실루엣 때문에 셔츠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상은 히든 버튼 카디건. 크롭된 기장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완연한 핑크 색감 액세서리는 펜디(fendi)의 비쥬 크로셰 체인 스트랩 클러치백....
'천재의 부활' 김효주, 5년3개월 침묵 깨고 역전 우승…통산 4승 2021-05-02 17:37:19
2016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매년 1승씩 수확했다. 하지만 이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다가 5년3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김효주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해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만 2승을 거둬 부활을 예고했다. LPGA투어만큼이나 치열한 국내 투어에서 지난해...
갤러리아, 하이주얼리 강화…부첼라티 국내 첫 매장 연다 2021-04-15 11:23:27
‘리가토’ 각인기술을 활용해 순금을 부드러운 실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에는 명품관 웨스트 명품남성의류 4층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남성 전용 매장도 국내 최초로 문을 연다. 명품시계 브래드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도 같은 층에 자리 잡았다. 또 기존 2개층(B1F-1F)에 구성되...
핑크빛 만발, 봄 컬렉션 둘러보기 2021-04-09 11:09:00
런웨이 속 풍경도 사뭇 달라진다. 두텁고 무거워 보였던 쇼피스 위엔 고아함이 들어서고, 메말랐던 컬러 웨이엔 어느샌가 파스텔 톤이 물들기도. 그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컬러 포인트는 바로 핑크(pink). 단순히 ‘페미닌하다’라고 형용하기엔 핑크가 갖춘 속성은 이렇게나 완연하고 멋스럽기만 하다. 물론 트렌드 컬러가...
WINONA RYDER=1990s 2020-08-21 11:22:00
‘프라다(prada)’의 실크 드레스로 우아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위노나 라이더는 그 사이에서도 꽤나 담백한 스타일링을 구가해 화제를 모았다. 청초함에 있어서 전혀 빠지지 않는 그녀지만 보이시한 헤어 스타일은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고, 퀭한 눈빛은 어느샌가 반항아스러운 분위기까지 가져갔다. 당시 여배우로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