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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50억 클럽’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 추징을 명했다.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해서는 징역 5년과 벌금 3억원, 추징...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 재판서 "술타기 아냐" 2025-02-12 13:28:45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2심에서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씨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술타기는 음주 측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독한...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서 "술타기 수법 사용 안해" 2025-02-12 12:57:14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항소심에서 사고 후 음주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방해하는 이른바 '술 타기 수법'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2일 김씨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심 첫...
기내서 신용카드 슬쩍…입국 후 1억 긁은 중국인 2025-02-12 10:53:57
쓴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A(5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다른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천달러(당시 환율 기준...
'트럼프 책사' 배넌 모금사기 혐의 유죄 인정…실형은 면해 2025-02-12 03:31:40
혐의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실형은 피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넌은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 출석해 자신이 받는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그에게 실형 대신 3년간의 조건부 석방을 결정했다. 조건부 석방은 특정 기간 사고 없이 지내면...
면세점 대표가 억대 '명품시계' 밀반입…결국 '법정구속' 2025-02-11 22:55:37
뒤 국내로 밀반입한 HDC신라면세점 전 대표이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신흥호 판사)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HDC신라면세점 전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1억7200여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故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 2심도 실형…법정구속 2025-02-11 18:14:53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또 2013년 10월 30대 환자에게 복부성형술과 지방흡입술 등을 집도한 뒤 업무상 과실로 흉터를 남긴 혐의와 2015년 11월 위 절제 수술을 한 호주 국적 환자를 후유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19년 1월 금고 1년 2개월을 확정받기도 했다. 강씨의 의사 면허는 2018년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만취한 상관 성폭행한 해군 부사관…징역 4년 2025-02-10 14:49:52
해군 부사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군인 등 준강간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해군 부사관 20대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했다....
'꽃뱀' 작업으로 동료에 15억원 뜯어낸 공무원, 결국 철창행 2025-02-09 11:00:36
등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6년을, 공범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이른바 꽃뱀 여성들을 동원한 뒤 술에 취한 피해자가 성범죄를...
전직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충격'…특정 시간만 외출 허용 2025-02-08 11:46:08
2년 형을 확정했다. 실형을 살아야 하는 징역 1년은 전자발찌 감시하에 가택 연금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공직 선거 출마도 금지됐다. 다만 70세 이상 수감자는 조건부 석방을 신청할 수 있다는 프랑스 형사소송법에 따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가택 연금 1년을 모두 채우지 않을 수 있다. 1955년 1월 28일생인 사르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