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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근경색 치료 복병 ‘재관류 손상’…제일약품 등 도전장 2021-07-15 11:25:06
모세혈관 구조 정상화로 심장 재관류 손상 치료아이진은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이지 마이오신’(EG-Myocin)을 개발 중이다. 지난 6일 국내 임상 2상 투약을 마쳤다. 임상 2상에서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의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은 주로 급성 심근경색을 치료하면서 발생한다. 회사...
아이진,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 임상 2상 투약 완료 2021-07-06 09:58:20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진은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치료제 ‘EG-Myocin’에 대한 국내 임상 2상 투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국내 9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 중 일차적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술받은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치료제 또는...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 입원 심정지 환자 예후 예측 2020-10-13 10:50:58
심정지 후에는 뇌손상, 심근 기능 부전, 전신의 허혈-재관류 손상 등 증후군이 심각하다. 이 교수는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인 예후를 조기에 정확히 예측한다면 환자 치료와 임상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 저체온요법을 실시한 심정지 이후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뇌 영상을 분석했다. 그...
"모더나보다 뛰어난 코로나 백신, 내년 임상…출발 늦었지만 성공 자신" 2020-08-12 11:01:57
약물로 당뇨망막증뿐 아니라 욕창, 창상, 심근허혈·재관류 손상 등 허혈성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기존 허혈성 질환 치료제와는 접근법 자체가 다르다. 루센티스 아일리아 등 기존 치료제는 신생 혈관이 생기는 것을 막는 방식이라면 아이진은 제 역할을 못하는 기존 혈관의 기능을 되찾아준다. 신생 혈관...
"돌연사 주범 '비후성 심근증'…비만하면 2.2배 더 위험" 2020-03-16 15:35:04
심근증으로, 부정맥에 의한 돌연사와 운동 시 호흡곤란, 말기 심부전으로의 악화, 심근허혈로 인한 흉통이나 실신, 뇌졸중 등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김형관, 박준빈 교수)은 2009∼2014년 건강검진을 받은 2천800만명 중 비후성 심근증이 발병한 7천851명을 분석한 결과, 비만이 비후성...
DB손보,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19-11-13 11:37:18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등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현재 보험업계에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심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은 있지만 뇌전증, 심근병증에 대해서는 보장 공백이 있었다. 이번을 ...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다 큰 일…"뇌기능까지 떨어뜨린다" 2019-08-21 21:19:37
또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심근허혈, 뇌졸중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뇌 영상을 통해 실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동안 뇌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는 대뇌백질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대뇌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수면무호흡 방치하면 뇌 손상...적극 치료해야" <서울대병원 연구팀> 2019-08-21 09:54:47
또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심근허혈, 뇌졸중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뇌 영상을 통해 실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동안 뇌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는 대뇌백질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대뇌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수면무호흡 방치하면 뇌기능 떨어지고 뇌조직 손상" 2019-08-21 09:40:06
한다. 또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심근허혈, 뇌졸중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뇌 영상을 통해 실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동안 뇌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는 대뇌백질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대뇌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햇빛 쬐면, 심혈관 건강 지키는 유전자 활성화된다" 2019-08-09 15:09:08
한 주 동안 생쥐를 두었더니 심근의 상처를 막는 능력이 강해지고, 심장마비로 생긴 심근 조직의 손상 부위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이어 강한 빛으로 생쥐의 PER2 유전자를 조정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PER2는 뇌의 일부 부위에서 발현해 생체리듬 제어에 관여한다. 그 결과, 강한 햇빛으로 이 유전자의 활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