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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재욱 "살인마 모태구, 쇠공도 3가지 버전 사용" 2017-04-01 14:00:02
것 같다"고 말했다. 심대식(백성현)을 죽일 때도 감정의 동요가 전혀 없었다며 "마지막 15, 16회를 찍은 1주일간은 살면서 그렇게 집중을 한 적이 없었다고 느낄 정도로 몰입했다"고 전했다. '보이스'가 방송되던 시기, 지상파에서도 '살인마'들이 활개를 쳤다. SBS TV '피고인'의 차민호(엄기준),...
[HEI:뷰] '보이스' 백성현이 밝힌 공포의 촬영 현장 2017-03-25 07:38:00
심대식을 연기했다. 무진혁(장혁 분)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지만 사이코패스 살인마 모태구(김재욱 분)를 돕는 경찰청 내부 조력자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앞서 백성현이 '보이스'에 캐스팅됐을 때는 이름조차 없는 '심형사' 역할이었다. 하지만 감독이 바뀌며 캐릭터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저는...
백성현 "장혁과 액션 하고 싶었지만…'찌질함'에 집중" 2017-03-20 08:00:14
연기가 됐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심대식이 멋있는 캐릭터가 결코 아니라고 연신 강조했다. 그는 "대식이를 굉장히 인간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며 "특히 마지막화에서 모태구에게 잡혀 창고 안에서 발가벗겨진 채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는 그 순간 굉장히 찌질하고 비굴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하나 "'보이스' 시즌2 기대…112센터 얘기 더 많았으면" 2017-03-18 14:00:05
결국 공범으로 밝혀진 심대식 역을 맡은 백성현에 대해서는 "현장의 분위기메이커였다"며 "15회에 대식이가 '할매집'에서 무진혁(장혁)에게 '나는 형처럼 강하지가 않아'란 대사를 하는 것도 인상 깊었다"고 칭찬했다. 그는 예성과 손은서에 대해선 "참 좋은 친구들이었다. 예성씨는 PPL(간접광고) 신마저...
백성현만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무진혁 교수님 강의 2017-03-17 17:07:52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백성현은 극 중 형사 심대식 역을 맡았다. 무진혁(장혁 분)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지만 사이코패스 살인마 모태구(김재욱 분)를 몰래 도와주는 인물로 반전을 선사했다.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보이스' 백성현 "원래는 죽을 운명…시즌2 덕에 살았다" 2017-03-17 16:53:32
속 심대식의 운명이 바뀌게 된 이유를 밝혔다.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해서다.이날 백성현은 "내가 연기한 심대식은 원래 죽을 운명이었다. 공범이라 벌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워야 한다고 하셨다"며...
백성현 ‘보이스’ 종영소감 “사랑과 관심 덕분에 16부까지 집중 할 수 있었다” 2017-03-13 10:11:51
백성현은 “안녕하세요. <보이스>에서 심대식 형사를 맡았던 백성현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보이스가 벌써 마지막 회입니다.”라고 말문을 여는데 이어 “지금까지 보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그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가 무사히 16부까지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최...
‘보이스’ 김재욱, 단 1회 남겨두고 또 역대급 소름 갱신 2017-03-12 13:23:52
모태구의 비서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심대식이 눈을 뜬 곳은 모태구의 은신처였다. 불이 켜지고 단정한 수트 차림의 모태구가 등장하는 순간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모태구는 심대식을 향해 “어떻게 죽여줄까”라며 잔인하게 웃었다. 최종회만 남겨두고 있는 ‘보이스’에서 김재욱의 하드캐리 열연도 역대급 정점을...
'보이스' 김재욱, 악역갑 등극…"어떻게 죽여줄까" 2017-03-12 11:32:01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모태구의 비서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심대식이 눈을 뜬 곳은 모태구의 은신처였다. 불이 켜지고 단정한 수트 차림의 모태구가 등장하는 순간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모태구는 심대식을 향해 "어떻게 죽여줄까"라며 잔인하게 웃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보이스’ 백성현, 달달한 매력 접어두고 거친 장르물에 어울리는 배우 되다 2017-02-22 11:32:51
OCN ‘보이스’에서 심대식 형사를 맡아 180도 다른 상남자로 변신했다. 긴박감 넘치고 심장이 쫄깃한 전개 속 백성현에게 더 이상 달달한 매력이나 훈훈한 눈웃음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 톤 낮아진 선 굵은 목소리와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더욱 남자다워졌는가 하면, 범인과의 거친 추격전에 이어 날선 대립으로 박력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