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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사직률 70% 넘었다 2024-08-29 08:10:03
이었다. 대표적인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75.7%), 신경외과(75.1%), 응급의학과(74.3%), 소아청소년과(73.7%)도 높은 사직률을 기록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전공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말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전국 211개...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이대로가면 심장 수술 불가능" 2024-07-30 01:25:20
흉부외과 전공의가 12명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심장·폐암 수술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의정 갈등 전 전국 107명이던 흉부외과 전공의 수는 현재 12명으로 크게 줄었다. 나머지 95명 중...
“한국 초응급 상황”...환자들 큰일 났다 2024-07-29 10:55:40
전국에서 수련을 이어가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정원 107명 중 12명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내년에 배출되는 신규 전문의는 6명가량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9일 이러한 전공의 수련 현황을 공개했다. 학회는 “현재 미래가 사라지는 초응급 상황”이라며...
JYP 통큰 기부에…필리핀 심장병 소년, 세브란스병원서 새 생명 2024-07-16 09:39:37
선교사(심장혈관외과 전문의)의 의료선교봉사를 통해 세브란스병원과 연결됐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은 킴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해 한국으로 초청했다. 집도는 신유림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맡았다. 킴의 심장에 있던 심실중격결손을 막고 폐 혈액 순환을 위해 심장에서 폐로...
옵티팜 "돼지 심장 이식 영장류 100일 생존…국내 최장 기록" 2024-05-27 10:54:24
3개가 변형된 돼지가 쓰였다. 이번 이종 심장 실험을 집도한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 흉부외과 지현근 교수는 "기존 심장을 그대로 두고 복부 위치에 돼지 심장을 붙이는 이소성 이식을 실시했다"며 "이전 연구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수치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이식된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이 영장류에서 요구...
검찰, 흉부외과 의사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기소 2024-05-27 09:46:41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수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한·베 상생 미래로] 베트남 암전문의 "한국 연수 덕분에 한단계 성장" 2024-05-12 07:30:01
이 사업으로 의사의 경우 내과, 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연수하면서 암 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혈관 중재시술, 재건수술 등 고난도의 기법을 배웠다 또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가 진행하는 한국 내 의료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대우재단과 아주대병원은...
중증 심장수술 수가 2배 인상…'1.5배 보상' 응급시술도 확대 2024-04-29 18:52:15
변경된 수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3월 중증 심장질환을 비롯해 신생아, 소아, 산모 중증질환 등 4개 분야에 올해 12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로 하고 보상 강화안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아외과 계열 281개 수술 항목의 연령 가산을 최대 300%에서 1000%까지 확대하고, 고위험 신생아를...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가 심장질환을 비롯한 소아외과, 뇌혈관, 장기이식 등 고위험·고난이도 수술에 대한 보상 확대를 약속한 데 따른 조치로, 오랜 기간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이 요구해온 숙원 과제다. 하지만 의료계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결정 백지화 없인 어떠한 대화에도 응하지 않겠다며 강경 투쟁을...
"의사 휴진 뒤치다꺼리 못맡아"…병원 내부갈등 폭발 2024-04-26 18:15:26
신경외과 교수, 한정호 신경외과 교수, 배우경 가정의학과 교수, 김준성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도 다음달 1일부터 진료 현장을 떠나기로 했다. 휴진 선언은 계속됐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속한 울산의대 비대위,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속한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다음달 3일 휴진에 나선다. 고대안암병원·고대구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