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정지 환자 발견하면 '깨·알·누·사' 잊지마세요 2024-02-22 16:36:39
질병관리청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급성심장정지 환자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유아용, 아동용, 청소년용 등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한 명은 40대 여성으로 심폐정지 상태였다. 이시카와현 경찰 등에 따르면 당일 구조된 여성 2명은 2층 가옥의 1층 부분에서, 잔해에 낀 상태로 발견됐다. 1층 부분이 찌그러지고 여성은 수십㎝ 높이의 근소한 틈으로 왼쪽 다리가 대들보에 끼어 있었다. 구조대원이 90대 여성의 손을 만지자 따뜻하고 맥이 있었으며 대화가...
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2024-01-05 21:21:58
8시간 만에 집 밖으로 옮겼지만 심폐정지 상태였다"며 "지켜보던 가족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교도통신 기자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아직도 약 2만5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이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7만6천여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닷새째 대피소...
日서 한신대지진보다 큰 규모 7.6 강진…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종합3보) 2024-01-01 22:27:21
2명 심폐 정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밤까지 주변 지역에서 수십차례의 지진이...
신칸센 멈춰서고 3만6000가구 정전…도쿄까지 '흔들' 2024-01-01 20:48:25
피해 규모에 관해선 일본 경찰청이 “2명의 심폐 정지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주민의 구조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동일본대지진과 맞먹는 강도노토 지역은 일본 중서부 해안에서 동해를 향해 뻗어 나온 반도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4시...
日 서부 해안 '원전 최대 밀집지역'에 7.6 강진 2024-01-01 18:28:59
이후 세 번째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심폐 정지 상태라고 발표했다. 경제적인 피해도 우려된다. 지진 발생 직후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JR히가시니혼은 조에쓰, 호쿠리쿠 등 지진 발생 지역의 신칸센 운행을 중단했다. 이시카와현의 남쪽 지역인 후쿠이현은 15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 중인 일본 최대 원전 지역이다. 이날...
'응급치료 거부' 4살 남아 사망 관련 의사 5명 기소 2023-06-28 20:44:45
오전 1시51분께 119구급대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김군은 이미 뇌손상으로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김군을 이송하면서 양산부산대병원에 두 차례 응급의료 요청을 했다. 그러나 소아응급실 당직의 D(42)씨는 심폐소생 중인 다른 환자가 있다며 응급실 입원을 거부했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병원에 한국형...
'뇌손상' 4살 남아 응급치료 거부로 사망…의사 5명 재판행 2023-06-28 20:43:19
때까지 아무런 응급조치를 받지 못했고,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김군은 이미 뇌 손상으로 심정지 상태였다. 검찰은 B씨와 C씨의 안일한 대처로 '골든타임'이 허비돼 김군이 뇌 손상을 입었다고 판단해 B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C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소방 당국...
밤엔 못 쓴다…건물에 갇힌 '심장충격기' 2023-06-06 17:57:17
심정지가 발생한 이후 4분을 ‘골든타임’으로 본다. 4분 내 AED를 병행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80%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AED가 내부에 비치된 건물이 문을 닫은 경우 이동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예를 들어 잠실6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6시 이후 건물이...
축구하다 심정지 온 50대 공무원…'구사일생' 목숨 건졌다 2023-05-21 18:21:19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공무원이 소방 당국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21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10분께 양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 군청 소속 공무원 5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A 씨의 심장은 멎었고 의식도 없는 위급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이를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