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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 날 것 그대로의 닌투언 2019-12-22 15:10:48
가는 도로에서도 십자가를 흔히 볼 수 있다. 가톨릭은 닌투언의 주요 종교 중 하나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닌투언 여행의 백미다. ‘하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누이쭈아국립공원이 호위하듯 여행객을 맞는다. 2000ha에 달하는 산악 지형을 끼고 구절양장 도로를 달리니, 발길 닿는 곳마다...
평창 땐 '독도' 표기 안된다더니 … 도쿄 올림픽 '욱일기' 한국만 불편해? 2019-09-11 15:55:50
하켄크로이츠(갈고리십자가)는 지금까지도 러시아,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이 법적으로 제한된다. 이와 달리 욱일기 사용을 문제감는 국가는 별로 없다. 실제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IOC에 항의한 나라는 지금까진 한국뿐이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이 유달리...
만년설 속 숨겨진1600년 古都…트빌리시를 거닐다 2019-09-01 14:51:51
탑, 수도원을 비롯한 여러 개의 부속 건물을 거느린 츠민다 사메마 성당은 정교회 중에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아치형 기둥 사이로 그림처럼 걸린 사메바 성당이 시선을 압도한다. 드넓은 광장을 지나 계단을 오르자 완벽한 균형을 자랑하며 수직으로 솟아오른 거대한 본당과 돔...
'신비와 생명의 땅' 에티오피아…그리스 신전 닮은 교회가 땅 속에 있네! 2019-07-28 14:55:45
십자가 모양의 교회 사진이 바로 이곳이다. 바위를 가로, 세로, 높이 모두 12m의 정 십자가 모양으로 파 내려가며 지었다. 바위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따라가면 교회다. 그리고 교회 앞에 섰을 때의 감동을 모자란 필력으로 묘사하기는 힘들 것 같다. 암굴 교회 앞에서 다치바나 다카시가 말한, “그리고 나는, 역시 이...
부엔 카미노! 순례자처럼 나도…산티아고길 끝에 섰다 2019-06-16 15:18:20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전 7시에 열어서 오후 2~3시에 문을 닫는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 지역에서 나는 검은 돌인 아자바체(azabache)로 만든 다양한 액세서리를 볼 수 있다. 가리비나 묵주, 십자가 등 종교 관련 액세서리를 사서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을 듯....
노트르담 화마 속에서 가시 면류관 구해낸 사제 2019-04-17 11:56:30
십자가, 십자가에 박혔던 못, 루이 9세가 입었던 튜닉(상의) 등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귀한 유물이 보관돼 있었다. 맹렬하게 타오르는 화염 속 유물의 운명을 장담할 수 없던 위급한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인간 사슬'을 만들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인간 사슬 제일 앞에는 파리 소방서 사제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3-01 15:00:02
기념예배 03/01 10:44 서울 사진부 3.1운동 기념예배와 독립선언서 03/01 10:44 서울 사진부 십자가와 독립선언서 03/01 10:44 서울 사진부 오늘은 3.1운동 100주년 03/01 10:44 서울 사진부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03/01 10:45 서울 김인철 태극기 휘날리며 '대한독립 만세!' 03/01 10:46 서울...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곳 바르셀로나로 지금 떠나자 2018-09-09 16:14:54
작품 ‘예수의 수난’ 파사드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수난과 고통, 그리고 죽음을 현대적이고 추상적인 느낌의 조각으로 담고 있다. 영광의 파사드는 현재 공사 중이라 완성일자를 짐작할 수 없지만 또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지 기다려진다. 파사드 위로 현재는 8개의 종탑만 볼 수 있지만,...
[쉿! 우리동네] 영엄한 빛의 고장…4대 종교 성지 품은 영광 2018-07-21 11:00:01
종탑, 십자가 조각공원, 순교 기념탑,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이 갖춰져 있다. ◇ 천주교인 순교지 영광은 호남에서 일찍이 천주교가 전해진 곳으로 조선 시대 신유박해(1801년) 당시 순교한 신자들을 추모하는 천주교 순교기념관이 있다. 종교 탄압에도 숭고함을 잃지 않았던 천주교 순교자를 위해 건립된...
[여행의 향기] 영감 불어넣는 예술의 도시, '발트해의 진주' 라트비아 리가를 가다 2018-01-14 14:28:22
탑 꼭대기에 수탉이 황금빛으로 빛났다. 리가의 첨탑마다 매달린 수탉 모양 풍향계를 처음으로 매단 성당이 바로 이곳이다. 한자동맹 시절, 무역 상인들에게 풍향은 무척이나 중요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베드로에게 새벽닭이 울 때까지 자신을 세 번 부인할 것이라 얘기한 데서 나왔다고도 한다. 123.5m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