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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낳아요" 여대생에 출산지원금 '10배' 2025-01-24 08:26:38
대통령은 일찍 아기를 낳으려는 젊은이들의 열망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첫아기를 낳는 평균 연령인 28∼29세 여성은 직장으로 돌아가 직업적 능력을 올리기를 바라기 때문에 둘째를 낳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학교에 다니는 미래의 어머니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3년째 우크라이나...
'하츄핑' 손잡고 "까르르"…잘 키운 IP, 변화무쌍 효자 됐다 2025-01-23 15:03:16
것 없이 손잡고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커튼콜이 장시간 이어졌다. 지난해 12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사랑의 하츄핑'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아동극의 특성상 러닝타임이 1시간을 넘기기 어려운데, 영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속도감 있는...
신생아 납치한 부부, 출산 축하 파티까지 '경악' 2025-01-23 06:11:09
있었다. 파티에 있던 지인들과 가족들은 납치된 아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한편 납치된 신생아가 돌아오자 병원 밖에서 기다리던 가족, 친구, 이웃들은 환호했다. 엄마는 "우리 아기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 아니 지역 전체가 도와줬다. 이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감사...
아기 태운 경차 '옆으로 쾅'…휴일 소방관이 구조 2025-01-19 15:09:31
14개월 아기를 태운 승용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8시 54분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경차가 좌측으로 넘어져 30대 여성 운전자와 카시트에 앉아 있던 B군이 경상을 입었다. 박평재 경기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소방정)은 휴일인 이날 자택 주변에서 우연히 사고를 목격하고, 차량...
'둘리' 고길동 목소리…성우 이재명 별세 2025-01-16 17:37:29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고길동 아저씨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영화 '록키2', '인디아나 존스: 잃어버린 성궤', '쥬라기 공원 3', '취권' 등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빈소는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202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19일 오후 1시,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사진=KBS 캡처)
'18살차 부부' 심형탁♥사야, 결혼 2년 만에 득남 2025-01-15 17:31:34
14일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2023년 7월 18세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2년여 만에 자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과 손 사진을 올리고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부인 히라이 사야도 "이름은 하루"라며...
[CES 2025] "다음엔 참여기업으로 올래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들 2025-01-10 13:16:58
= "대변 사진이라고 하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기의 대변 사진을 올리며 건강 상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글이 육아 카페에, 하루에도 수십건씩 올라옵니다. 여기에 착안해 인공지능(AI)으로 아기 대변 이미지를 분석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강원대 컴퓨터학부 이찬호씨는 9일(현지시간)...
신생아 빼앗고 우크라이나 엄마·할머니 살해한 독일 부부 2025-01-08 15:42:04
등에서 갓 태어난 여아들 사진과 부모 개인정보를 수집했고 주변에는 몇 달 전부터 임신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 시신을 처리한 뒤에는 홀로 남은 아기에게 새 이름을 붙여주고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 논의한 흔적도 발견됐다. 납치됐던 아기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이모가 키우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채수빈 "유연석과 키스신, 아빠 몰래 혼자 봐" [인터뷰+] 2025-01-08 12:25:18
아닌가. 보육원에서 아기를 안아준다는 설정이 대본에 짧게 나왔는데, 그걸 보자마자 감독님께 달려가서 '아기 캐스팅 됐냐'고 했다. 그래서 우리 조카 사진을 보여주면서 꽂아줬다.(웃음) 조카와의 호흡은 좋았다. 애가 낯을 가려서 할머니, 엄마, 아빠는 괜찮은데 저한테 오면 운다. 그런데 울어야 하는 장면이라...
"아기 데려가려고"…피란민 살해한 비정한 부부 2025-01-08 07:41:01
태어난 여아들 사진과 부모 개인정보를 수집했고, 주변에는 몇 달 전부터 임신할 계획이 있다고 말하는 등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준비했다. 이들은 피해자들 시신을 처리한 뒤 홀로 남은 아기에게 새 이름을 붙여주고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납치됐던 아기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이모가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