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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슈퍼태풍 '고니'에 사망·실종자 13명으로 늘어 2020-11-02 11:11:24
전날 고니가 상륙한 필리핀 북동부 카탄두아네스주와 알베이주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홍수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알베이주 주택가에는 마욘 화산에서 흘러내린 진흙더미와 바위가 쏟아져 최소 3명이 실종되고 3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알베이주를 비롯한 필리핀 북부 지역 곳곳에 전기 공급과 통...
태풍 '고니' 휩쓴 필리핀 사망·실종자 최소 13명으로 늘어 2020-11-02 10:40:00
상륙한 필리핀 북동부 카탄두아네스주(州)와 알베이주(州)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홍수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또 알베이주에 있는 주택 180채가량에 마욘 화산에서 흘러내린 진흙더미와 바위가 덮치는 바람에 최소 3명이 실종됐으며 3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게다가 알베이주를 비롯한 필리핀 북부...
태풍 고니 필리핀 강타 최소 7명 사망(종합2보) 2020-11-01 22:36:44
'슈퍼 태풍' 고니가 필리핀 동부 카탄두아네스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고니는 이후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인구 밀집 지역인 남부 루손섬과 메트로 마닐라를 통과했다. 다만 고니는 알베이주 비콜 지역에 상륙한 직후 세력이 다소 약화하면서 '슈퍼 태풍' 등급에서 태풍으로 하향 조정됐다고 외신은 전했...
태풍 고니 필리핀 강타 최소 4명 사망…세력은 약화돼(종합) 2020-11-01 16:07:16
고니 필리핀 강타 최소 4명 사망…세력은 약화돼(종합) 주민 약 35만명 대피하고 마닐라 국제공항은 24시간 폐쇄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우려됐던 제19호 태풍 '고니'가 1일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기상당국은 이날...
[KVINA] 슈퍼 태풍 `고니` 필리핀 상륙, 강풍·호우 피해 우려..베트남도 `긴장` 2020-11-01 15:13:57
아네스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고니는 이후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오후에는 인구 밀집 지역인 남부 루손섬과 메트로 마닐라 그리고 지난주 초 태풍 몰라베로 피해를 본 지역들을 통과한 뒤 2일 필리핀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당국은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대재해를 일으킬...
슈퍼 태풍 고니, 필리핀 동부 상륙…강풍·호우 피해 우려 2020-11-01 10:04:43
아네스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고니는 이후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오후에는 인구 밀집 지역인 남부 루손섬과 메트로 마닐라 그리고 지난주 초 태풍 몰라베로 피해를 본 지역들을 통과한 뒤 2일 필리핀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당국은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대재해를 일으킬...
필리핀 휩쓴 태풍 '몰라베'로 최소 13명 실종 2020-10-26 17:19:13
카탄두아네스주(州)로 귀항할 예정이던 어선이 24시간 이상 실종돼 수색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남쪽에 있는 바탕가스주(州) 인근 해상에서 요트가 침몰해 7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필리핀 중북부 알베이주(州) 산미구엘섬으로 상륙한 몰라베는 최대풍속...
사노피 '코로나백신 미국 우선공급' 언급에 프랑스 발칵(종합) 2020-05-15 02:10:40
유감 표명이 이어졌다. 프랑스 재정경제부의 아네스 파니에 뤼나셰 국무장관은 14일 쉬드라디오에 출연해 "금전적 이유를 근거로 특정 국가에 백신 제공의 우선권을 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를 위한 공공재이어야 한다"면서 "백신에 대한...
사노피 "코로나 백신 미국에 우선 공급"...유럽 `발칵` 2020-05-15 00:58:43
유감 표명이 이어졌다. 프랑스 재정경제부의 아네스 파니에 뤼나셰 국무장관은 14일 쉬드라디오에 출연해 "금전적 이유를 근거로 특정 국가에 백신 제공의 우선권을 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를 위한 공공재이어야 한다"면서 "백신에 대한...
사노피 '코로나백신 미국 우선공급' 언급에 프랑스 발칵 2020-05-15 00:10:29
유감 표명이 이어졌다. 프랑스 재정경제부의 아네스 파니에 뤼나셰 국무장관은 14일 쉬드라디오에 출연해 "금전적 이유를 근거로 특정 국가에 백신 제공의 우선권을 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를 위한 공공재이어야 한다"면서 "백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