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동친화도시, 용인시 정책 과정에 아동 참여 2024-09-04 16:15:38
낼 수 있는 창구인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동 보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 권리 교육 대상 및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부터 용인시 전담...
북한 인권단체들 제네바서 北인권 개선 관심 촉구 2024-08-30 17:48:20
한국인 송환, 강제북송된 사람의 생사 확인, 여성·아동 권리 보장 등을 북한 측에 다시 강조해 인권 개선을 이끌어줄 것을 국내 단체들은 요청했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통일맘연합회(RFNK),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등도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의 해결과 사형제 폐지,...
ESG 경영·상생금융, 아동급식·의료 봉사…행복 넘치는 지구촌 2024-08-19 16:12:20
지원활동을 했다. ○국내외 아동·해외 의료 지원도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유니세프는 1950년 한국전쟁 때부터 분유와 학용품, 의약품 등 대량의 긴급구호물품을 시작으로 영양지원, 농어촌 보건환경 개선, 영유야 교육 지원 등 단계별로 한국 어린이의 성장을 43년간 도왔다. 1994년 도움을 받는...
유니세프 30주년 '기념 사진전', 지구촌 어린이 웃음 담긴 한 컷 2024-08-19 16:07:05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모금말고도 어린이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어린이 수영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 걷기대회 등을 열었고, 아동참여 원탁 토론, 세미나, 캠프 등을 개최해 아동권리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유니세프 카드 판매와 기부 콘서트, 패션쇼 등 다양한 모금 이벤트를 열고, 법조인,...
"아이티 어린이 1주일에 5명꼴 사망·부상"…치안 회복 '먼길' 2024-08-14 06:28:23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도 2∼6월 갱단 난동으로 58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수십년간 빈곤과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정에 시달려온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갱단 준동에 치안이 붕괴했다. 지난달 취임한 개리 코닐...
잠들 때까지 '유튜브 무한재생'…'코 묻은 돈' 15조 쓸어갔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7-31 07:48:22
상업·과학·교통 위원회 위원장 마리아 캔트웰 의원(민주당, 워싱턴주)은 지난 주 본회의에서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미국 미성년자에게서만 110억달러(약 15조2000억원) 수익을 거뒀다"고 지적했다. 다만 법안이 시행되기까지는 여러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일단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에서...
유엔, 감비아 여성할례 금지 유지 환영…"종식 노력 지속" 2024-07-16 22:54:53
지원하겠다는 변함 없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여성의 권리와 신체의 자유, 존엄성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비아에서는 2015년 FGM 금지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감비아 보수단체 등을 중심으로 FGM 금지 법안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대두했고, 지난 3월 기존 FGM 금지...
유엔, 韓고문방지 현황 7년만에 심의…정부 "모든 학대 무관용" 2024-07-10 19:01:12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서는 각 당사국이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협약 이행 현황을 심의하는데, 우리나라는 3·4·5차 보고서를 다뤘던 2017년 심의에 이어 이번에 7년 만에 6차 보고서를 놓고 심의를 받는다. 승 국장은 이날 형사사법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민의 사법 접근성 향상, 교정시설 증개축을 통한 과밀 해소,...
감비아 의회, '여성 할례 금지' 유지 권고안 채택 2024-07-09 18:06:26
합동위원회가 마련한 이 권고안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격론 끝에 찬성 35표, 반대 17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권고안은 "여성 할례 금지를 폐지하면 여성과 소녀들이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고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당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성 할례는...
중화민족 정신·감정 훼손시 처벌?…中, 모호성 논란에 없던일로 2024-06-26 14:35:38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치안관리처벌법 수정 초안에 대한 2차 심사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춘야오 전인대 헌법·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은 "수정 초안 제34조에 있는 '중화민족 정신 훼손', '중화민족 감정 훼손' 등 표현은 주관적인 색채가 비교적 강하고,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