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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긴급체포 2025-02-01 17:33:19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계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중학생 아들인 B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저녁 A씨는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30대 계부 폭행에…중학생 아들 끝내 숨져 2025-02-01 17:33:02
등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계부 A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전날 중학생 아들인 B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멕시코 외무부 "필라델피아 사고기 탑승자 전원 멕시코 국적" 2025-02-01 14:20:40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은 사고기에 탑승한 인원 6명 중엔 소아환자(여아) 1명과 보호자인 모친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료용 항공기로 출신 지역인 멕시코에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는 31일(현지시간) 오후 6시6분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1세·4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그대로 놔둔 채 치우지 않아 피해 아동들이 악취가 진동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방치했다. 또...
"소아환자·어머니 있었다"…美 필라델피아 사고기 탑승자는? 2025-02-01 13:17:50
NBM10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은 사고기에 탑승한 인원 6명 중엔 소아환자(여아) 1명과 보호자인 모친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료용 항공기를 이용해 출신 지역인 멕시코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앞서...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기저귀 등 제품 기부 누적 2천800만개 2025-01-31 09:52:52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제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은 2016년부터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1천100만 패드에 이른다. 크리넥스는...
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계획도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명절 전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병원은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증상 있으면 가족모임 취소해라"…설 연휴 '초비상' [건강!톡] 2025-01-25 11:21:13
학령기 아동, 청소년층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다. 1주 차에 13∼18세(177.4명)의 발생이 가장 많았고 7∼12세(161.6명)가 그다음이었다. 2주 차는 13∼18세(141.5명), 7∼12세(149.5명)로 집계됐다. 의료계는 4월까지 독감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독감이 팬데믹 수준으로 확산...
유니클로,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전 세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2025-01-24 10:23:05
뉴욕시 헬스앤병원(NYC Health+Hospitals) 등 4개 기관을 통해 청소년,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미국 내 노숙인들에게 히트텍 5만 장을 지원했다. 발열 기능성 의류인 히트텍은 추운 겨울철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을 질병과 저체온증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폴란드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