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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빨라지는 여성들…대기오염 영향 가능성" 2024-06-06 19:45:37
짚었다. 성조숙증은 유방암이나 난소암, 비만과 제2형 당뇨병 같은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발병 위험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거론돼왔다. 브렌다 에스케나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기후변화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아동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여전히 알...
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조산 비율도 2023년 5.0%로 2018년(6.3%)보다 줄었다. 아동 비만율은 악화했다. 특히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2023년 14.3%로 2018년(3.4%)보다 4배 넘게 증가했다.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2023년 48.1%로, 2018년(38.2%)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주중 앉아있는 시간은 2018년 524분에서 2023년 636분으로 늘어났고, 하루...
식량난 허덕이는 북한, 비만에 고지혈증 환자까지 있다고? 2024-05-17 06:07:50
아동의 발육부진 비율은 2022년 기준 전체 아동의 16.8%(28만5천명)로 추정됐다. 5세 미만 아동의 '과체중' 비율은 2022년 기준 2.8%(4만7천여명)로 2012년 1.6%(2만5천여명)에 비해 늘었다. 아울러 식량난에서 자유로운 북한 고위층은 오래전부터 성인병 관리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 급성...
요즘 애들 빨리 큰다…10년 전보다 평균 키 '훌쩍' 2024-05-02 11:19:45
남자의 비만도가 여자에 비해 높았다. BMI 23∼24.9는 과체중, 25∼29.9는 경도비만, 30 이상은 중도비만으로 구분된다. 한편, 국표원은 이날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성과 발표회에서 아동·청소년 인체치수조사 결과 외에 3D 형상 기반 체형판정 모델 등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앞으로 인체...
초등학생 평균 키, 10년 전보다 男 4.3㎝·女 2.8㎝ 커졌다 2024-05-02 11:00:01
男 4.3㎝·女 2.8㎝ 커졌다 19세이하 아동·청소년 대상 인체치수조사…신체 성장 2년 빨라져 18∼19세 男 평균 23.6% '과체중'…男 비만도, 女보다 높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10년 전보다 한국 초등학생(7∼11세) 남자와 여자의 평균 키가 각각 4.3㎝, 2.8㎝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고점기는 남자...
"비만 위험 6배 높여"…식욕조절 관여 유전자 변이 찾아냈다 2024-04-05 15:56:16
1명꼴로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유전자 'BSN'이 비만 위험을 6배까지 높일 수 있고, 비(非)알코올성지방간과 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찾아냈다. 이후 연구팀은 비만에 영향을 끼치는 돌연변이 유전자 'APBA1'을 추가로 발견한 후 BSN과 APBA1이 뇌세포 간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해...
비만 정복되나…희귀 유전자 '대발견' 2024-04-05 06:18:51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등의 중요 위험인자지만 어떤 유전적 요인이 사람들을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지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전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렙틴-멜라노코르틴 경로에 작용, 포만감 신호 유전자인 'MC4R' 등...
[사이테크+] "성인 비만 위험 6배 높이는 희귀 유전자 변이 2개 발견" 2024-04-05 05:00:02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등의 중요 위험인자지만 어떤 유전적 요인이 사람들을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지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전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렙틴-멜라노코르틴 경로에 작용, 포만감 신호 유전자인 'MC4R' 등...
"비타민D, 1형 당뇨병 '밀월기' 연장한다" 2024-03-25 09:42:59
phase)라고 한다. 폴란드 카토비체 북부 실레시아 아동 보건 센터 소아과 전문의 막달레나 소콜로브스카 교수 연구팀이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아동·청소년 36명(10~21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들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개월이 안...
소아비만 키로 안 갑니다…성인병 위험만 커질 뿐 2024-03-12 16:01:20
비만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018년 14.4%에서 2022년 18.7%로 급등했다. 성인 비만율 역시 2018년 34.6%에서 2022년 37.2%로 높아졌다. 자녀들(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고치고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TV·스마트폰으로 운동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