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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제자에 '딱밤'은 학대?...법원 판단은 2023-12-04 17:51:24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초등학생에게 '딱밤'을 때린 것은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 모 초등학교 교사인 40대 A씨는 지난해 5월 수업 중 1학년 학생 B양 머리에 '딱밤'을 때려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B양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자 머리를 1회 치고, 수학 문제 답을 틀린 다...
맘카페 글 올리고 경찰 할아버지 대동…유치원 교사 '악몽' 2023-10-19 15:50:03
B군 가족은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글이 퍼지면서 충격을 받은 A씨는 병원에 입원했고,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 휴직계를 내야 했다. 아동학대 혐의는 관할 구청과 경찰 조사가 진행됐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받았다. A씨의 남편은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는 수사기관에서 판단할 문제인데 맘카페에 글이...
학생 어깨 주물렀다 학대 신고당한 여교사 '무혐의' 2023-09-22 20:47:26
산하 전북교육인권센터, 남원시 아동학대 전담팀 등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남원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남원시 아동학대 전담팀은 아동학대를 인정해 혼란을 야기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검찰은 "여러 참고인 조사를 거쳐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며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하기...
"또 동료 잃었다"…'서이초 교사 49재' 앞두고 교사 20만명 집결 2023-09-02 18:39:04
그날까지 우리들은 함께 한다', '교육활동은 아동학대가 아니다 아동복지법 즉각 개정하라', '진실 없는 사건수사 진상규명 촉구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악성민원인 강경 대응'이라 적힌 손팻말을 흔들기도 했다. 집회 사회자는 "무더운 올여름 매주 빠지지 않고 5000명이 20만명이 될...
"교사 생활지도권 法으로 보장해 달라" 2023-08-13 17:50:46
보장하고 무분별한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아동학대 관련 법안을 개정할 것을 주장했다. “교권 보호 제도화하라”교사들은 이날 여섯 개 교원 단체의 공동 성명을 통해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법으로 보장해달라고 했다. 가장 많이 강조한 것은 아동복지법 제17조 5호의 개정이다. 이 법에서는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
오염수 간담회 '시끌'…與 "아동 학대" vs 野 "어린이 폄하" 2023-08-09 10:40:31
아동학대"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말할 권리가 있는 "어린이들을 폄하했다"고 반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8세 어린이의 인권을 '프로 정치꾼'들의 불쏘시개로 소비하는 민주당의 아동학대는 저열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의 오염수 저지 간담회를...
"그만 때려" "그러다 애 잡겠다"…부부가 주고받은 카톡 2023-07-27 18:08:52
27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28)씨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평소 숨진 아들 B군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의심되는 대화가 확인됐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아내 C(30)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
윤서인 "짜증 냈다고 아동학대? 주호민, 교사 심정 헤아리길" 2023-07-27 18:01:40
같은 반이었던 특수반 부모들이 아동학대가 없었다고 반박하는 내용의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해당 교사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쓰기도 했다. 그러자 윤서인은 "학부모들이 탄원서까지 쓸 정도면 평소에 좋은 선생님이었던 것 같은데 아이들과 강제로 따로 떼어져 재판정에서 아동학대범으로 몰려...
父 "왜 사망했는지 몰라"…숨진 생후 57일 아들 '두개골 골절' 2023-07-25 19:15:13
체포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달께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생후 57일 된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생후 1개월이 지난 아이가 두개골...
골절·뇌출혈 생후 57일 아기 사망…아버지 체포 2023-07-25 17:51:13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오전 6시께 "아이가 구토를 한다"며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B군을 병원에 이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생후 57일 된 B군에게서 두개골과 왼쪽 허벅지의 골절, 뇌출혈 증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