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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려 완성한 '아라리오 미술 타운'…난 예술이란 꿈에 베팅하는 사업가 2023-03-16 16:48:14
사들인 공간 사옥은 2014년 9월 아라리오뮤지엄으로 탈바꿈했다. 김 회장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 건 8년여 뒤인 지난달 1일이다. 2021년 사들인 아라리오뮤지엄 옆 건물에 아라리오갤러리를 재개관하면서다. “내 꿈을 위한 인생의 반환점을 돈 사건이었어요. 혈이 뚫린 거죠. 기분이 너무 좋아 갤러리 재개관 행사 때...
'미술 실험실'이 1년 만에 돌아왔다…'괴짜 5인방'과 함께 2023-02-07 18:36:11
쉬고 소격동 갤러리를 원서동 아라리오뮤지엄 옆으로 옮기는 작업을 벌였다. 아라리오뮤지엄 건물은 과거 공간 종합건축사무소 사옥(공간사옥)으로 쓰인 등록문화재다. 유명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다. 강소정 아라리오갤러리 디렉터는 “기존 뮤지엄과 함께 일종의 ‘미술 복합단지’를 완성하기 위해 ‘갤러리 명당’으로...
"서울 명소를 깊게 들여다 보는 계기 됐어요" 2022-11-07 10:43:09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명소 탐방이 이어졌다. 이창민 공공협력원 원장은 "공간개발에 관심을 가진 일반시민 학생 외국인 등이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공협력원, 서울 명소 탐방하는 '서울 깊게 들여다보기(딥 인 서울)' 행사 열어 2022-10-30 15:54:38
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날에는 리움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살펴본다. 공공협력원 사무국은 전문가 그룹, 일반시민, 주한 외국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신청을...
공공협력원,11월 서울 명소 투어 '2022 DEEP IN SEOUL (서울을 깊게 들여다보다)' 개최 2022-10-11 15:44:45
리움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살펴본다. 공공협력원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와 공동으로 본 행사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공간을 단순히 기능적이고...
사진 맛집은 못 참지…디앤디파트먼트 2022-09-01 17:38:40
위한 공간이다. 디앤디파트먼트 옆동에는 아라리오 뮤지엄이 있다. 탑동 시네마와 동문시장 모텔 두 곳을 최대한 옛 모습을 살려 보수해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이곳에선 김창완 아라리오 회장이 40여 년간 모은 현대미술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런 가게도 장사가 됩니까?’라고 묻던 이곳은 이제 제주를...
[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건축 관광 서비스 ‘건축 가이드 투어’ 2022-03-21 14:03:31
건축투어 외에 송은아트스페이스 미술·건축 투어, 아라리오 뮤지엄 미술·건축 투어, 도시 재생 건축 투어 등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현대건축을 관광 자원화하는 의미 있는 시작점”이라며 “관광자원이 부족한 국내에서 현대건축을...
아라리오, 충남예고 장학금 2000만원 전달...인재양성 앞장 2021-11-09 21:35:51
천안, 서울, 중국 상하이에 아라리오갤러리, 서울과 제주에 뮤지엄을 운영 중이다. 송토영 교육장은 “아라리오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천안교육지원청도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대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쇼핑하고 작품 감상하고…예술 입은 백화점 '아라리오' 2021-09-27 15:35:34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도 있다. 서울과 제주에는 미술관인 아라리오 뮤지엄이 있다. 서울에는 고(故) 김수근 건축가의 대표 작품인 공간사옥을 인수해 ‘인 스페이스’라는 뮤지엄을 개관해 화제가 됐다. 제주에는 버려진 건물을 미술관으로 꾸민 탑동시네마, 동문모텔Ⅰ·Ⅱ가 있다. 김창일 회장은...
제주 구도심 확 바꾼 아라리오…'2030 핫플레이스'로 부활 2021-05-19 15:21:06
새롭게 태어났다. 미술관 이름도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로 옛 영화관의 이름을 그대로 살렸다. 미술관에 이어 주변에 빵집, 맥줏집, 호텔, 카페, 편집숍이 들어서면서 탑동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제주를 찾은 젊은이들이 탑동에 모이기 시작했고 제주의 명소로 떠올랐다. 아라리오 제주는 탑동시네마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