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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로 생필품·의류 '원정쇼핑' 아르헨 관광객 급증 2024-04-01 14:06:02
유명 백화점인 파르케 아라우코에서 의류를 구매한 20대 아르헨티나 대학생 카롤리나와 아브릴은 "개인 위생품, 치약, 화장품, 탈취제 등 모든 게 놀랍게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보다 저렴하다"고 했다. 그 외에도 우유, 요구르트, 초콜릿 등도 아르헨티나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고 클라린이 보도했다. 많은 국가와...
장학금 미끼 성폭행·낙태유도…구금 전 도주한 자치단체장 2023-11-10 10:45:33
후안 카를로스 레이나오 아라우카니아주 레나이코 시장(48)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레이나오 시장은 2006부터 2020년까지 전국 여러 곳에서 미성년자와 부하 직원 등 5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미성년자들의 경우 성폭행 피해 당시 학생이었으며, 레이나오 시장이 "장학금을...
'학생·부하직원 성폭행' 칠레 자치단체장, 구금 직전 도주 2023-11-10 01:47:07
아라우카니아주 레나이코 시의 후안 카를로스 레이나오(48) 시장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곤살레스 마르티네스 검사는 주 검찰청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레이나오 시장은 2006∼2020년 사이 전국 여러 곳에서 5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2012년...
펄프 시세 35% 급락…종잇값 널뛰기는 미국 집값 때문? [원자재 이슈탐구] 2023-06-12 07:00:11
점유한 핀란드 UPM사가 장기 파업을 한데다 칠레 아라우코(Arauco)의 공장 가동 지연 등 악재가 겹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연초 인도네시아와 호주 홍수, 캐나다 대형 산불 등 재해도 잇따랐다. LA타임스는 지난해 펄프값 급등의 원인이 미국 주택시장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금리 상승으로 북미 주택...
서울 면적 5.5배 사라졌다…화마에 칠레 중남부 잿더미 2023-02-11 02:12:31
라아라우카니아주를 중심으로 번진 화재로 현재까지 24명이 숨지고 6천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실 면적의 경우 서울 면적(605㎢)의 약 5.5배인 3천360㎢로 추산했다. 붕괴되거나 파손된 건물과 주택은 지금까지 1천206채인데, 그중 절반가량(602채)은 비오비오주에 있다고 세나프레드는 전했다. 칠레...
칠레 대규모 산불로 서울 면적 3분의2 탔다…최소 23명 사망 2023-02-06 10:29:10
영국 일간 가디언·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라우카니아주(州), 비오비오주, 뉴블레주 등에서 지난 3일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이날 기준 총 400㎢가 소실됐다. 서울시 전체 면적 대비 3분의2 수준이다. 카롤리나 토하 칠레 내무장관은 3일 하루에만 화재 총 76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칠레...
콜롬비아 무장반군 유혈사태 지속…평화협상 노력 물거품 위기 2023-01-16 04:55:04
아라우카주에서 무장혁명군(FARC)과의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교전으로 10여명이 숨졌다고 콜롬비아군은 밝혔다. 콜롬비아 내 '제1반군'으로 꼽히던 FARC는 2016년에 정부와 평화 협상을 체결한 뒤 '코무네스'(코뮌)라는 정당을 조직해 제도권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협상에 반발해 조직을...
칠레 '비야리카 화산' 폭발하나…220m 불기둥에 초긴장 2022-12-06 21:47:42
아라우카니아주와 로스리오스 주에 걸쳐 있는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 및 불기둥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고, 칠레 당국은 이 같은 폭발 징후에 긴장하고 있다. 알바로 아미고 칠레 화산감시네트워크 책임관은 "화산이 언제 폭발할지...
220m `불기둥`…칠레 비야리카 화산 폭발징후 2022-12-06 13:02:09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에 따르면 중부 아라우카니아주와 로스리오스 주에 걸쳐 있는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 및 불기둥이 관측됐다. 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칠레 당국은 전했다. 정상이 눈으로 덮인 2천847m 높이의 비야리카 화산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칠레 비야리카 화산서 220m 불기둥…폭발 징후에 당국 긴장 2022-12-06 04:08:00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에 따르면 중부 아라우카니아주와 로스리오스 주에 걸쳐 있는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 및 불기둥이 관측됐다. 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칠레 당국은 전했다. 정상이 눈으로 덮인 2천847m 높이의 비야리카 화산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