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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韓전문가 탄생한다…현지대학 한국학 전공·연구 활발 2024-10-20 07:30:01
"학교 내에서 한국학의 입지가 매우 좋은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칼손 교수는 "매년 새로운 학생 50명이 공부를 시작한다"며 "의사소통할 수 있고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기에 이들은 졸업후 학계뿐 아니라 기업, 비정부기구(NGO),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고 번역 일을 하고...
"세종대 어디 있는지도 몰라"…수현, '석사' 학력 지웠다 2024-10-09 11:11:41
프로필 정보를 정정했다. 수현은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학원에 간 적 없다. 세종대가 어딨는지 모른다"며 "대학원 갈 시간이 없었다"고 직접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8일 "수현이 대학원에 진학한 사실은 없다. 그렇게...
부산, 영화제작 메카로 도약…"가상공간에 촬영명소 재현" 2024-10-08 18:30:04
영화촬영스튜디오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는 장소와 시간, 날씨의 한계를 초월한 온세트버추얼프로덕션(OSVP) 방식으로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확장은 이미 시작됐다. 부산영상위는 지난 5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 참여해 국내외 영화인 연결을 위한...
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영화 같은 대중문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작가들이 성장한 브라질에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약간의 시차는 있지만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 세계 10대들이 열광한 문화였다. 여기에서 두 번째 매력이 나온다. 바로 ‘공감대’다. 하위문화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았든, 시대를 풍미한 문화이기에...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건 ‘영화’였다. 1996년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문화 불모지이던 부산을 감각적인 국제도시, 세련된 문화도시로 바꿔놨다. 부산이 1990년대 말 세계인의 관광지가 되게 만든 주인공이 BIFF다. BIFF가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막을 올렸다. 아시아 대표 영화제 개최지로,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지로, 한국 유일의 필름...
한-아세안센터,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세미나 개최 2024-09-30 11:10:23
‘세계테마기행’의 양혜정 팀장, 대진대학교의 한우정 영화영상학과 교수, 국제 영화제 수상자 이반 한도요(Ivan Handoyo) 감독과 부디 쿠르니아완(Budi Kurniawan) 감독 등 한국과 아세안의 관광 프로모션 영상 콘텐츠 제작 관계자들이 세미나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양국의...
[이 아침의 영화감독] 칸이 인정한 명장 미겔 고메스, 부산 온다 2024-09-23 18:17:35
포르투갈에서 태어난 고메스는 리스본 영화연극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후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2004년 장편 데뷔작 ‘자신에 적합한 얼굴’을 선보인 후 본격적으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올해 선보인 ‘그랜드 투어’는 필모그래피의 정점이다. 이 작품으로 지난 5월 열린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AI 전령'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2024-08-28 18:18:53
첫 번째 학교와 박물관을 세우는 데 보탰다. 아나돌이 AI에 기반한 예술을 꿈꾼 건 여덟 살 때 일이다. 공상과학(SF) 영화 ‘블레이드 러너’(1993)를 보고, 또 어머니로부터 생애 처음 컴퓨터를 선물받으면서 기술의 잠재력에 푹 빠졌다. “어린아이에게 놀라운 경험이었죠. 그때부터 기계가 인간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고...
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누적 장학금 100억원 달성 2024-08-20 14:46:06
산지와 푸쉬파쿠마라(중앙대학교 영화영상제작전공 박사과정)는 "유학 생활을 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지원 덕분에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재단...
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있다. ◇ '흑인·아시아계·여성' 차별 극복하고 대선 후보까지 해리스 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아프리카계 자메이카 이민자 출신 아버지와 인도 이민자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스탠퍼드대학 경제학 교수였고 어머니는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에서 암을 연구한 과학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