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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보챈다고...기저귀 터지도록 때려 사망 2024-03-21 16:58:13
A(29·여)씨와 B(30)씨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C(27·여)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미혼모인 A씨는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지난해 8월 말부터 B씨 집에서 돌이 갓 지난 아들 D(1)군과 함께 살았다. A씨가 D군을 훈육하는 모...
"유기동물 구조했는데, 입양자가 동물학대범"…엄벌 촉구 2024-03-16 14:57:03
순했고, 갓 이갈이를 시작할 무렵이었다는 점, A씨의 손에는 상처가 없었다는 점에서 A씨가 이유 없이 소망이를 살해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에게 입양이 됐다가 살해당한 동물은 10마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 손에 죽은 아이들이 좀 있다"며 "사료를 안 주고...
루네이트, 성장 '버프' 받아 세계로…"빌보드 '핫 100' 1위 목표" [종합] 2024-03-13 16:19:16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카엘은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도현 씨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도 많이 다니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라고 자신감 있게 밝혔다. 아울러 준우는 "'파스텔'로 섹시한 모습, '슈퍼...
윤진이, 시모에 아침상 받는 며느리…"임신 후 20kg 쪄 산후우울증" 2024-03-12 11:04:02
식사를 마친 윤진이는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테니스장을 찾았다. 윤진이는 “임신하고 20kg 가까이 쪘었는데 산후우울증도 온 것 같고 거울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싫었다”라며 출산 후 6개월 동안 홀로 육아를 전담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윤진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니스와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며...
포스코, '격주 주 4일' 한 달…"목요일부터 설레" 2024-03-04 15:58:09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놀금마다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료실에서 근무하는 김성준 과장은 4살 아이와 함께 격주 금요일마다 교외로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김 과장은 “주말에는 긴 대기 시간과 인파 때문에 자주 가지 못했던 워터파크 등을 금요일 오후에 여유롭게 다녀올 ...
포스코 '격주 주4일' 시행 한달…"목요일부터 '놀금'이 설레요" 2024-03-01 08:00:00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놀금마다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료실에서 근무하는 김성준 과장은 4살 아이와 함께 격주 금요일마다 교외로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김 과장은 "주말에는 긴 대기 시간과 인파 때문에 자주 가지 못했던 워터파크 등 '핫플레이스'를 금요일...
휴대전화 넣고 '철컹'…'도파민 디톡스'를 아시나요 [여기잇슈] 2023-12-28 20:00:02
잃었기 때문"이라며 "도파민 디톡스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에 걸쳐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파민 디톡스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휴대폰 사용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되면...
"키우기 어려워"…넷째 출산하자 베이비박스에 유기 '집유' 2023-11-30 11:04:31
양육할 여력이 없다며 갓난아이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부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31)씨 부부에 대해 각각 징역 8개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부부 모두에게 120시간의...
3년동안 신생아 2명 살해 엄마 자수 2023-11-16 09:26:14
16일 살인 혐의로 구속한 A(3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이날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 앞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이 없었다.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유기했냐"거나 "왜 뒤늦게 자수했냐. 숨진 아이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도 답이 없었다. A씨는 2012년 9월 초...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주스 먹였더니 숨져" 2023-11-15 14:41:16
2012년과 2015년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잇따라 살해한 30대 여성이 둘째 아들의 경우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날 주스를 먹였더니 숨졌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36)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자택에서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