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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염호 리튬개발에 LG엔솔·포스코 등 12곳 의향서 제출" 2024-07-26 07:12:26
아타카마 지역에 있다. 크게 아길라르, 그란데, 라이슬라 등 3개의 염호로 구성돼 있다. 에나미는 앞서 이곳에서 기초 시추탐사를 진행한 결과 아길라르 염호 시료 내 리튬 함유량이 평균 리터(ℓ)당 740㎎으로 측정됐다고 지난 달 공개했다. 최대 함유량은 984㎎까지 나왔다. 에나미는 민관 합작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겨울에 꽃 피어나 2024-07-10 10:45:22
피었다고 보도했다. 아타카마 사막은 몇 년마다 강수량과 기온이 적절히 맞아떨어지면 잠들어 있던 사막 씨앗들이 발아해 꽃이 피어난다. 이 때문에 ‘꽃피는 사막(Disierto Florida)’으로 불리고 있다. 이 현상은 5∼7년에 한 번씩 볼 수 있으며, 보통 남반구의 봄에 해당하는 9월~10월 사이에 발생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 겨울에 '꽃' 폈다 2024-07-09 05:44:56
안데스산맥 서쪽에 자리한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다. 아타카마 사막의 개화는 대개 5∼7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로 남반구 봄에 해당하는 9월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드넓은 꽃밭이 펼쳐진다. 그러나 한겨울에 해당하는 7월을 전후해 혹독한 환경을 딛고 개화하는...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서 한겨울에 꽃이 활짝 2024-07-09 04:59:00
따르면 칠레 북부 안데스산맥 서쪽에 자리한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다. 아타카마 사막의 개화는 대개 5∼7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로 남반구 봄에 해당하는 9월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드넓은 꽃밭이 펼쳐진다. 그러나 한겨울에 해당하는 7월을 전후해 혹독한 환경을...
칠레 리튬 사업 '흥행 대박'…54개 기업 투자 경쟁 불붙었다 2024-06-19 03:36:13
아타카마(아타카마 염호)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리튬 산업 확장 도모 방침을 천명했다. 신규 사업은 국영 기업과 민간 업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도록 못 박았다. 이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분류된 리튬 생산에서 국가 통제권을 확보해, 가치사슬 내 자국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뜻이다. 보리치 정부는 또 리튬 개발...
칠레 "투자하면 리튬 싸게 공급"…한국 업체 기회 잡을까 2024-05-17 08:15:16
주무기관인 생산진흥청(CORFO)은 보도자료에서 아타카마 염호(소금호수)에서 생산된 일부 리튬을 우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입찰 공고를 늦어도 7월 말 전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가 기준에는 현지 투자 규모, 일자리를 비롯한 지역가치 창출, 인적자본 투자 등 사안이 포함된다고 생산진흥청은 부연했다. 대상 ...
땅 파다 식겁…KT가 '굴착기 기사 알람' 서비스 시작한 이유 2024-05-09 14:19:39
정보를 KT의 선로 관리 플랫폼 '아타카마(KT ATACAMA)'로 전달하고 아타카마가 광케이블 위치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최계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팀장은 "이 시스템들을 통해 광케이블 파손으로 인해 일어나는 복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광케이블뿐 아니라 다양한 지하 시설물에도 대응할...
굴착기 접근시 '알림 문자'…KT, 빅데이터로 단선 사고 예방 2024-05-09 11:37:35
굴착기의 경우 작업을 시작할 때 KT 선로 관리 플랫폼 '아타카마'(KT ATACAMA)로 굴착기 위치 정보를 전달하면, 아타카마가 근처 광케이블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만약 굴착기가 광케이블 50m 이내로 접근하면 '현대 커넥트 앱'은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 내용은...
[사이테크+] "지구서 가장 건조한 사막 지하에도 미생물 군집이 산다" 2024-04-24 07:53:59
PNAS 넥서스(PNAS Nexus)에서 아타카마 사막의 융가이 계곡(Yungay Valley) 저지대에서 깊이 4.2m까지 굴착해 채취한 토양 속 DNA를 분석, 다양한 미생물 군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막 환경은 지구상에서 가장 넓으면서도 생물이 살기는 어려운 생태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은 연간 강수량이...
[사이테크+] "이웃 은하서 태양 5천만 개 질량 가스흐름 포착…별 폭발 잔해" 2024-04-22 09:00:01
장착된 광시야 분광 관측기(MUSE)와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로 처녀자리를 관측하는 'MAUVE 서베이' 데이터를 활용해 고해상도 지도를 제작했다. 분석 결과 NGC 4383 중심부에서 초속 200㎞ 이상의 속도로 방출된 가스의 흐름이 2만 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