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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글로벌 학습자를 위한 혁신적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두부’ 2025-02-09 13:01:20
계기가 됐다.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비즈니스 설계와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이론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기반은 ‘두부(豆腐)’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실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우연히 계엄 해제 현장 목도…국제 신평사 韓신인도 일단 합격점 2025-02-09 07:01:01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국가신용등급 책임자들이 서울에 머물고 있었다. 피치의 제레미 주크(Jeremy Zook)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전날부터 사흘간 예정된 연례협의를 위해 방한 중이었다. S&P 킴엥 탄(KimEng Tan) 국가신용등급 아태총괄(전무)은 이튿날 여의도에서 ...
국제유가 총정리 [원자재 & ETF 뉴스] 2025-02-07 09:14:22
비롯한 중동 수니파 국가들을 달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제물로 사용했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경제적인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이렇게 이란산 원유가 시장에 풀리지 않으면 그 자리는 사우디를 비롯한 주변 중동 국가들이 차지할 수...
닻 오른 CCS 경쟁 "韓, 철강업 위해 절실…조선엔 먹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31 09:00:05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탄소 운반선은 특히 아태 지역 CCS 사업에서 중요하다. 탄소 배출국과 탄소 저장국 간 미스매치 때문이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은 탄소 배출량에 비해 저장소가 충분하지 않은 반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호주 등은 유·가스전이 많아 탄소 저장소 후보지가 많다. 셸의 자린 자파렐 모하...
윤성미 APEC SOM 의장 "美 기업, 경주 APEC에 높은 관심" 2025-01-12 10:16:1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이 올해 경주 APEC 회의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주석 중국 국가주석이 모두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제적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윤 의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차질 없이 개최 최선" 2025-01-12 09:00:01
윤 의장은 이번 APEC 회의가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APEC 정상회의는 아태 지역 최고의 정책 공조의 장"이라며 "특히, 미 트럼프 대통령(당선인)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성사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 주석은...
앤디 김 "韓, 안정해야 할 때…정치적 야심 위해 상황 이용 말아야" 2025-01-09 14:57:26
의원은 이날 워싱턴DC 의회 회관에서 아태지역 기자들과 만나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을 것"(종합2보) 2025-01-09 09:46:06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국가의 언론을 상대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미동맹의 유지·강화를 위해 상원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11월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김 의원은 지난 3일 119대 의회 개원과 함께 상원의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앤디김 "韓,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돼"(종합) 2025-01-09 02:24:01
"트럼프가 동맹강화하면 협력…아시아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앤디 김(42·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이 이어진 한국에서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앤디김 "트럼프가 아시아 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2025-01-09 00:24:06
앤디김 "트럼프가 아시아 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기자회견서 강조…"트럼프가 한국 등에 대해 할 일에 낙관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후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