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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성장주 랠리 채비…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2024-06-26 17:04:50
수준이라며 이들 종목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트리베리에이트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이익률과 잉여현금흐름이 과거 평균 대비 높지만 시장 민감도가 낮은 소형 성장주로 옐프와 파월인더스트리스, 심플리굿푸드컴퍼니, 유로넷월드와이드, GMS 등이 꼽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HF 대출은 되고 HUG는 안된다?…전세사기 엇박자 지원 '질타' 2024-06-25 19:16:02
출석한 전세사기·깡통주택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의 안상미 위원장이 피해주택을 '셀프 낙찰' 받았으나 경락자금 대출을 받지 못한 사례다. 직장을 포기하고 피해자 단체 활동을 하느라 소득이 부족해 DTI 60%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안 위원장은 "다른 대출이 전혀 없고, 주택을 담보로 한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버핏·슬림…억만장자들은 에너지株 쇼핑 중 2024-06-25 17:55:39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천연가스 수요 증가도 긍정적이다. 쿡 애널리스트는 “올여름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은 향후 6년간 두 배로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열풍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도 에너지 주식이 주목받는 이유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엔비디아 시총 1위 질주에 반도체 ETF도 '신바람' 2024-06-23 17:50:03
펀드 자산의 4분의 1 이상을 담고 있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도 같은 시가총액 가중치를 사용하지만 엔비디아 가중치를 11.5%로 부여하고 있다. 이는 반에크 반도체 ETF에 비해 수익률이 20%포인트가량 밑도는 이유다. 따라서 이들 ETF는 엔비디아의 주가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伊항공사 인수나선 루프트한자…유럽 항공사 몸집 불리기 '바람' 2024-06-21 18:43:07
독점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양보안을 내놨다. IAG는 에어유로파의 착륙 슬롯(항공기 이착륙 횟수) 중 절반 이상을 포기하겠다고 제안했다. 루프트한자는 밀라노 리나테공항의 약 40개 슬롯을 저비용항공사인 영국 이지젯과 스페인 볼로테아에 양보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투자자 몰리는 액티브 ETF…블랙록, 상품 라인업 두 배로 2024-06-19 18:26:00
비용은 0.75%인 반면 지수를 추종하는 ‘아이셰어즈 코어 S&P500 ETF(IVV)는 0.03%에 불과하다. 제이 제이컵스 블랙록 미국 테마 및 액티브 ETF 책임자는 “저비용 인덱스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액티브 ETF를 일부 담아 초과 수익을 누리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쩐의 전쟁' 美대선…고액 기부, 공화로 몰렸다 2024-06-19 18:22:04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환경 변호사이자 백신 반대 운동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지지하는 하이브리드PAC인 ‘아메리칸 밸류2024’로 흘러갔다. 이번 선거시즌 1800만달러를 기부한 뉴스웹 설립자 프레드 아이커너는 오랜 기간 민주당 후보 및 단체를 지지해온 거액 기부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FTC, 어도비에 소송…"구독취소 어렵게 했다" 2024-06-18 18:59:24
제출됐다. 어도비 구독 서비스는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어도비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고소장에 명시된 혐의에 이의를 제기했다. 다나 라오 어도비 법률 고문 겸 최고신뢰책임자(CTO)는 “구독 계약 약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간단한 취소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똘똘한 중소형주 30개 엄선…"인덱스펀드보다 낫다" 2024-06-18 18:32:23
따르면 지난 14일 펀드 성과(비용 차감 후 수익률)를 기준으로 헤네시 코너스톤 미드캡 30 펀드는 지난 1년간 수익률 5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 수익률(27%)의 두 배가 넘고, 중형주 지수인 S&P 미드캡 400(15%), 소형주 지수인 S&P 스몰캡 600(8%) 수익률보다 높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똘똘한 30개 중소형주 담았더니…S&P500지수 웃도는 수익률 눈길 2024-06-18 17:32:56
차감 후 수익률)를 다른 인덱스펀드와 비교한 결과 ‘헤네시 코너스톤 미드캡 30 펀드’는 지난 1년간 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S&P500지수의 수익률은 27%로 절반 수준이다. 이 밖에 중형주 지수인 S&P 미드캡400(15%), 소형주 지수인 S&P스몰캡600(8%)을 크게 웃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