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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영향 현실화…"응급실로 오는 중환자 못받는다" 2020-08-23 11:01:04
전공의 파업에 따라 신규 환자 입원과 외래 진료 예약을 줄이고, 급하지 않은 수술 일정을 조정하는 등 감축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우선 응급실과 선별·안심 진료소 업무는 유지하겠다는 게 병원의 입장이지만 앞으로 전임의 등까지 파업에 가세하면 지장이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코로나19 증상 구분…호흡기전담클리닉 내년까지 1천개 설치 2020-07-19 17:52:32
안심병원의 호흡기 전용 외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클리닉을 어떤 유형으로 운영할지, 또 시설 규모는 어느 정도로 할지 등은 시군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 받으려면 의사 1명 이상, 간호인력 1명 이상, 진료보조(체온측정, 진료접수 등)·행정·소독을 담당하는 인력...
코로나19 확진자 들른 중앙대병원 의료진·직원 전원 '음성' 2020-06-19 11:12:48
밖 안심외래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밤 11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확진자가 방문한 공간을 즉각 폐쇄하고 건강증진센터 의료진, 동선이 겹치는 직원 등 총 76명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들은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이 중 A씨와 밀접하게 접촉한 직원 6명은 음성 판정과...
유럽서도 '연기하라'고 권고했던 조혈모세포이식, 한국서 가능했던 이유 2020-05-21 14:29:44
매달 9000명 이상의 외래환자가 찾아오는 것도 변함이 없었다. 병원 내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전략을 가동했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모두 문진표를 작성토록해 1차 스크리닝했다.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들의 동선은 철저히 분리했다. 이들은 선별진료소, 안심진료소, 비대면 진료 등을 통해...
간호사·방사선사 코로나19 확진…병원발 집단감염 퍼지나 2020-05-19 14:56:43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외래진료 환자는 하루 평균 8500∼9700명 수준이며 병상 수는 2000개에 달한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도 8900여명에 이른다.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은 편이어서 만약 환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올 경우 파장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 방역당국은...
용인 강남병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2020-05-19 10:28:2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이날 밤 11시 30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용인시 보건당국은 19일 새벽 1시부터 1시간 10분 동안 강남병원을 방역 소독한 뒤 병원 전체를 폐쇄했다. 또 야간근무를 한 의사와 간호사 등 31명, 입원환자 171명의 이동을 금지하고, 병원 직원 400명의 출근도 금지했다....
경기 성남의료원, 오는 6일부터 21개 진료과목 정상운영 2020-05-04 13:32:29
진료소 운영도 지속한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은 “코로나 환자 치료와 함께 성남시민들에게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1일부터는...
남양주 안심병원 의사, 코로나19 확진…환자 등 142명 검사 2020-03-31 16:10:54
오전 8시50분부터 입원환자 회진과 외래 진료를 봤다. 29일부터는 서울에 있었고 30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진료 과정에서 호흡기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이다. ▶...
KBI그룹 갑을녹산병원, 코로나19 대응 국민안심병원 지정 2020-03-17 14:02:35
국민안심병원은 모든 내원 환자에 대한 호흡기 증상, 발열, 의사환자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외래구역 동선과 진료 과정을 분리하기 때문에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갑을녹산병원은 부산 강서구에서 유일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번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코로나19 장기전으로 가는데…의료진 번아웃될까 우려" 2020-03-14 07:00:00
외래진료나 수술은 그대로 돌아가면서 선별진료나 안심진료 등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3∼4월은 새로 들어온 전공의 수련 등 가장 바쁜 시즌"이라며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는 의료진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코로나19 의심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