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스트코 연회비도 오른다…최대 15% 인상 2025-02-03 17:40:27
매출이 6조5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2185억원에 달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일제히 실적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의 약 67%에 해당하는 1500억원을 미국 본사에 배당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모텔 예약앱 아니었어?…야놀자, 버티컬 AI로 여행업계 팔란티어를 꿈꾸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2-03 10:26:43
배가 넘습니다. 급기야 록히드마틴, 레이시언 같은 미국 최대 방산 기업의 시가총액을 제쳤을 정도입니다. 야놀자가 만약 여행 업계의 버티컬 AI 기업으로서 팔란티어 수준으로 잘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면요. 미국 증시에서 1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는 게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안재광 한국경제신문 기자
LVMH 매출 반등…세계 명품소비 살아난다 2025-01-31 17:33:35
최상류층이 주로 구매해 가격을 올린다고 해서 소비 감소로 빠르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더라도 난제가 남아 있다. 중국 시장 부진이다. LVMH 매출에서 중국 등 아시아(일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28%로 가장 큰데 지난해 아시아 매출이 12.5% 줄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LVMH 매출 반등…명품소비 다시 증가하나 2025-01-31 15:54:55
부문은 상대적으로 상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의 부진도 여전하다. LVMH 매출에서 중국 등 아시아(일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28%로 가장 큰데, 지난해 아시아 매출이 12.5%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컨설팅 업체 베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명품 관련 매출은 18~20%나 감소했다. 안재광 기자
테무, 韓시장 본격 공략…키워드 광고·K셀러까지 모집 2025-01-30 18:12:07
구매하는 상품을 한국 내 물류센터에 미리 넣어둬 배송 시간을 단축하려는 목적도 있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중국에서 아무리 빨리 배송해도 1주일 이내에 한국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게 쉽지 않다. 테무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시장 규모가 큰 곳을 위주로 현지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서 일절 하지 않더니 왜 이래?"…테무, 돌변한 이유가 2025-01-30 14:47:37
있다. 한국 셀러 모집에 나설 경우 이들을 지원할 물류센터가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자주, 많이 구매하는 상품은 한국 내 물류센터에 미리 넣어둬 배송시간을 단축하려는 목적도 있다. 테무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시장 규모가 큰 곳 위주로 현지 물류센터를 운용 중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현대百 지주사 전환 마무리…대원강업 등 지분 10% 정리 2025-01-24 18:07:52
늘었다. 주당 거래금액은 이날 종가(3850원) 대비 20% 할증된 4620원으로, 총액은 약 288억원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백화점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현대퓨처넷 지분 28.5%를 매수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현대백화점그룹, 밸류업 방안 실행 나서…지분 확대·자사주 매입 2025-01-24 14:02:47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적인 밸류업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은 유통산업 전반의 부진과 실적악화 탓에 주가가 대체로 크게 떨어진 상태다. 최근 5년새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한섬 등의 주가는 일제히 40~50%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적대적 M&A 나선다 2025-01-22 17:46:46
리조트·호텔과 연계해 새로운 사업 구상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작년 11월 JC파트너스의 에어프레미아 보유 지분 22%의 절반에 해당하는 11%를 581억원에 인수했다. 오는 6월 이후 남은 지분 11%를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도 확보해놨다. 안재광/신정은 기자 ahnjk@hankyung.com
하나투어, K패키지 여행 상품 수출한다 2025-01-21 17:31:54
넓히고 여행상품 판매 단가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증권사들은 하나투어가 테마 투어 등에 힙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인 51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투어의 패키지 여행 송출객도 전년 대비 57% 증가한 약 214만 명에 달해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