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대재해법 처벌도 강화…기업인 실형 선고 잇따라 2024-04-24 18:41:11
전문 변호사는 “중대재해 사건과 관련해 기업인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커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초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부담이 큰 규제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규제’를 꼽았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원안위, SMR 규제체계 기반 기술 개발 과제 공모 2024-03-27 10:00:02
한 달간 '중소형 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 올해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형 SMR(i-SMR) 등 경수형 SMR 개발에 앞서 규제 체계를 선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제는 안전등급 전력이 필요 없는 완전 피동형 안전 계통, 붕산을 쓰지 않는 노심 제어 등 SMR 특성을 고려해 기존...
해리포터 영화서 호그와트 가던 증기기차 운행 정지 2024-03-21 23:05:08
타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로 등장했던 증기 기차가 안전규제 문제로 운행이 정지됐다. 21일(현지시간) BBC·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서부해안철도(WCR)는 철도도로청(ORR)과 자코바이트 노선 기차의 객차 문 잠금을 두고 갈등을 빚은 끝에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운행을 멈추기로 했다. 자코바이트 노선은 증기 기...
경사연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 위해 법제 정비 서둘러야" 2024-02-18 06:15:01
선점을 위해서는 안전규제 기준을 선제적으로 확립하고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원전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로는 전문성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안전 신뢰도 제고가 제시됐다. 경제사회연구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원자력 안전규제 신뢰도 제고 방안...
태국, '23명 사망' 폭죽공장 폭발사고에 공장법 개정 추진 2024-01-22 13:19:01
사망하자 공장 안전규제 강화에 나섰다. 2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폭죽공장 설립 등과 관련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솜삭 텝수틴 부총리는 산업부에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소규모 공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공장법을 개정하라고 전날 지시했다. 당국은 근로자 50인 미만 공장 등...
올해 원자력 안전 R&D에 402억 투자…작년 대비 19.9% 감소 2024-01-11 20:00:55
29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안전규제 요소 융합기술 개발, 원자력 안전규제 검증기술 고도화,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개발 사업 등은 작년 대비 예산이 줄었다. 이날 원안위는 신고리 원전 1·2호기 원자로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 주기를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올해 달라지는 車 관련 제도…'환경·안전규제 강화' 2024-01-07 10:47:39
관련 제도…'환경·안전규제 강화' 어린이 통학버스 등 경유차 사용 금지·차량내 소화기 설치의무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올해부터 자동차 안전 및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7일 정리해 발표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에 따르면 환경...
유국희 "원자력 안전규제, 현장과 소통해야…원전수출도 뒷받침" 2023-11-14 15:52:58
유국희 "원자력 안전규제, 현장과 소통해야…원전수출도 뒷받침" 원자력원로포럼 발표…"원안위 직원 절반 이상 지역 원전사무소 근무 경험"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원자력 안전 규제는 현장과 동떨어질 수 없습니다. 현장과 소통해야만 규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14일...
한-UAE, IAEA 총회서 양국 원자력 규제협력 경험 소개 2023-09-26 12:00:01
안전규제 시스템 수립, 바라카원전 인허가, 핵 비확산 체제에 따른 수출입통제 등 매년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원자력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안전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지난 10여 년 긴밀하게 이어온 양국의 협력 경험이 다른 국가들의 참고 사례로 활용돼 규제...
환경단체 출신 원안위원 "오염수 논의에 비상임 원안위원 빠져" 2023-08-28 20:36:20
원자력 시설에 대한 안전규제를 해오면서 쌓은 경험과 과학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안전성 검토를 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은 (김 위원과 의견이) 다르지 않다"며 "여러 정보와 관련된 부분은 관련된 자료를 공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