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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딜로이트 안진,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공시 강화 설명회 개최 2023-12-20 10:00:31
딜로이트안진은 설명회 참가자들에게 딜로이트안진의 자금관련 통제 진단 솔루션 '라이트 하우스’ 무료 진단 서비스도 제공했다. 딜로이트안진은 "기업이 자금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내부회계관리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통제활동 이행 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상장협 등에 따...
상장협,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 교육 무료 지원 2023-09-26 10:49:20
상장사 임직원에게 딜로이트 안진의 회계감사 및 내부회계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효과적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상장협과 딜로이트 안진이 준비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전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국내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오는 11일.17일.7월15일 '디엠지 오픈 콘서트' 공연 펼쳐 2023-06-08 13:22:57
황윤주 ▲피아니스트 유청빈이 재미 작곡가 안진의 ‘몽금포의 노래’,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와 빌 더글라스의 ‘찬가’ 등을 오후 2시, 5시 두 차례 연주한다. 특히 애수적인 음색의 오보에와 저음의 바순 악기는 청중들에게 포천성당의 역사와 교감하는 심미적 일체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오는 17일 ...
이형남 센터장 "기업 재무정보의 국제표준 변환 선도, 데이터 자문시대 열 것" 2023-04-17 16:07:36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딜로이트안진의 XBRL센터는 택소노미 관리, 재무제표 항목 간 검증 등 기업의 XBRL 공시 체계 구축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이 센터장은 “회계법인은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과정을 잘 알고 있어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 체계를 만들 수 있다”며 “딜로이트안진은 2017년부터 미국에 상장한...
딜로이트안진, 자금사고 사전감지 솔루션 '라이트하우스' 출시 2023-02-14 11:04:21
향후 라이트하우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로 바꿔 고객사의 인프라 투자와 관리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장수재 딜로이트안진 회계감사본부장은 "라이트하우스는 딜로이트안진의 감사 경험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역량이 집약된 솔루션"이라며 "자금 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원하는 기업에 차원이 다른...
"ESG 공시의무화 큰장 선다"…회계업계 분주 2023-02-12 17:43:07
합한 총 인원은 3년 전의 세 배 수준인 150명에 달한다. 딜로이트안진의 ‘ESG센터’, EY한영의 ‘ESG 임팩트허브’도 인력을 대폭 늘리는 중이다. 딜로이트안진의 ESG센터는 전담인력 80명, 겸임 포함 130명으로 조직이 커졌다. EY한영의 ESG임팩트 허브는 전담인력이 50명에 달한다. EY한영은 특정 담당자들이 ESG 분야까...
교보생명 "어피니티 무죄…풋옵션 국제중재와 무관" 2023-02-06 18:16:00
가격 결정이 안진의 전문가적 판단 없이 어피니티의 일방적 지시로 이뤄졌다고 볼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어피니티 측은 판결 직후 “풋옵션 행사 과정에서 제출한 안진의 평가보고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신 회장은 2012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어피니티를 ‘백기사’로...
어피너티 형사재판 2심 승소…'교보생명 풋옵션' 2차중재에 영향은 2023-02-06 11:16:52
법무 대리인은 "풋옵션 행사과정에서 제출한 안진의 평가보고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판결은 회계사들의 전문적인 판단과 양심을 존중한 결과"라 말했다. 이번 형사재판 2심 판결이 2차 국제중재에 미칠 영향은 크진 않다. 신 회장을 대리한 관계자는 "신 회장이 안진이 평...
'교보생명 풋옵션 가치평가' 회계법인 직원, 2심도 무죄 2023-02-03 18:25:49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격 결정이) 안진의 전문가적 판단 없이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일방적 지시로 이뤄졌다고 보기에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2012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어피너티를 ‘백기사’로 끌어들였다. 2015년 9월까지 교보생명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으면 풋옵션을 행사할...
어피니티-안진 손들어준 재판부…교보생명 "풋옵션가 정당 의미 아냐" 2023-02-03 13:02:02
교보생명은 검찰에 안진의 관련 평가 금액이 과대평가됐다고 고발했다. 교보생명은 기업공개(IPO) 공모 예정가가 주당 18만~21만원(크레디스위스)에서 24만~28만원(NH투자증권) 수준이었는데 어피니티는 이 보다 두 배나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유로 신 회장은 관련 풋옵션에 응하지 않았고 어피니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