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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졌지만 잘 싸웠다"…성숙해진 올림픽 관람 문화 2021-08-16 09:00:28
있었다. 유도의 안창림 선수는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주프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한 방송사의 캐스터는 “우리가 원했던 색의 메달은 아닙니다만 우리 선수들이 지난 5년 동안 흘려왔던 땀과 눈물에 대한 대가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야구는 `불발`…올림픽 `병역특례` 메달리스트는 누구? 2021-08-07 19:55:06
가운데 병역특례 적용 대상자는 김제덕(양궁), 안창림(유도), 장준(태권도) 등 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병역특례 대상자가 이들을 포함해 총 8명이라고 밝혔지만, 나머지 5명은 예비역이거나 군 복무가 이미 면제된 상태로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역법 시행령 제68조는 올림픽에서 3위 이상,...
메달 따야만 올림픽 병역특혜?…신기록 우상혁과 야구 논란에 시끌 2021-08-07 17:55:55
혜택 대상자는 김제덕(양궁), 안창림, 장준(태권도) 등 3명이다. 7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병역법 시행령 제68조는 올림픽에서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에 입상하면 '체육요원'으로 대체 복무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육상 높이뛰기에서 24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우상혁(25)은 '메달권...
이번 올림픽으로 병역특례 혜택받는 7명 메달리스트 누구? 2021-08-07 17:43:22
혜택 대상자는 양궁 김제덕, 체조 신재환, 유도 안창림과 조구함, 태권도 장준, 펜싱 마세건과 송재호 등 7명이다. 한국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도 조건에 부합하지만, 대회 전 림프종 항암 치료 이력이 있어 이미 면제 대상자에 해당한다. 병역특례 혜택 대상자는 기초군사훈련만 4주간 받은 뒤 복무 기간인 34개월...
유도 안창림 동메달 뒤엔 '최윤 부단장' 있었다 2021-08-04 18:19:55
태극마크를 선택한 재일동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은 이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들이 이런 성과와 감동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윤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OK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재일동포 3세 출신 금융인인 최 부단장은 5년 전부터 안창림 선수를 후원해왔다. 한국과...
"은메달 따고 즐기려다…" 선수촌 퇴출 부른 선수들의 일탈 2021-08-01 11:05:10
보도했다. 일본 매체도 두 조지아 선수들이 도쿄 타워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마르그벨라슈빌리는 지난달 25일 안바울(27·남양주시청)을 준결승에서 꺾은 선수이고, 샤브다투아슈빌리는 다음날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을 준결승에서 제압한 선수라 우리에게도 낯이 익다. 둘 다 일본 선수에게...
유도 혼성단체전 16강 탈락…은1·동2로 도쿄올림픽 마무리 2021-07-31 13:07:14
여자 57㎏급 김지수(경북체육회)는 골든스코어(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르지수렝긴 수미야에게 모로떨어뜨리기를 허용해 절반을 내주며 패했다. 세 번째로 나선 남자 73㎏급 안창림(KH그룹 필룩스)은 센도치르 속바타르에게,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은 간카이치 볼드에게 각각 패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속보] 조구함, 韓 유도 첫 은메달…남자 100㎏급 銀 17년 만 2021-07-29 19:16:34
남자 73kg급 안창림이 획득한 동메달 2개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장성호의 은메달 이후 남자 100㎏급 은메달은 17년 만이다. 조구함은 16강부터 한팔 업어치기, 띄어치기 등 화려한 기술을 통해 금메달에 가까이 가는 듯 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아쉽게 금메달을...
매일 사고치는 MBC…이번엔 '인교돈→인교톤' 이름 실수 2021-07-27 18:30:47
3세 안창림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MBC 캐스터가 "우리가 원했던 색깔의 메달은 아닙니다만"이라고 말해 국민의 공분을 샀다. 이에 박 사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중하지 못한 방송으로 상처 입은 해당 국가 국민과 실망한 시청자에게 콘텐츠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홍민성...
또 MBC?…`자유형 200㎜` 자막사고는 YTN "실수" 2021-07-27 18:29:42
한국과 루마니아 간 경기 중계에서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 등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박성제 MBC 사장은 전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같은 날 유도 남자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동메달을 받을 당시 캐스터가 "우리가 원했던 메달 색깔이 아니었지만"이라고 발언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