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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핫플' 앞세우더니…백화점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익 증가 2025-02-11 17:00:54
앞서 현대백화점은 작년 11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100억원 이상의 중간(반기) 배당을 하고 연간 배당지급 총액도 단계적으로 늘려 오는 2027년 5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지선 회장은 현대백화점의 이번 결산 배당으로 5억7000여만원을 받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마트, 작년 '실질 영업익 2603억'…통상임금 비용 반영해도 471억 흑자 2025-02-11 14:36:40
. SSG닷컴과 G마켓(지마켓)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다. G마켓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중 알리바바그룹과의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소 판매자들의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상품 구성에 집중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주는 오픈마켓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0초에 112억' 슈퍼볼 광고…제일기획 자회사가 만들었다 2025-02-11 09:53:57
종의 광고주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일기획이 북미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제일기획은 "올해도 북미 지역에서 축적한 시장 및 소비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편의점서 무신사 옷 판다…"뷰티 이어 의류까지" 다이소와 경쟁 2025-02-11 09:53:43
CU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가 유통 시장 전반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취급하는 제품을 다양화하는 등 생존 경쟁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中 알리·테무, 한국서 대박 터졌다더니…'놀라운 결과' 2025-02-11 09:49:08
7만2770원으로 추정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결제자는 남성(73.1%)이 여성(26.9%)보다 많다. 테무에서는 여성(50.9%) 결제 비중이 남성(49.1%)보다 높다. 지난달 와이즈앱·리테일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는 각각 912만4000여명, 823만4000여명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김희선 효과' 1200억 대박 나더니…판 뒤집혔다 2025-02-10 16:28:17
매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유재석 화장품’, ‘김희선 뷰티기기’ 등으로 유명한 뷰티 기업이다. 아이유 트레이닝복으로 유명한 ‘널디’ 등의 브랜드도 운영한다.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해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거래액 137% 폭증' 10대들 요즘 화장품 사는 곳 2025-02-10 10:57:27
상품을 10여종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해당 상품 거래액은 전체 20%를 차지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의 강점인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개인화 추천 기술과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을 활용해 뷰티 카테고리 역량을 더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젝시믹스·대한요가회, 요가 문화 발전 위해 MOU 2025-02-10 10:51:37
법인을 설립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젝시믹스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이 인정받으며 대한요가회 공식 후원 업체로 선정됐다"며 "관련 스포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테무 한국시장 직진출하나…인력 채용·배송 계약 검토 2025-02-10 10:04:42
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테무가 한국 시장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경우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 구도와 판도에도 작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테무는 세계 최대 이커머스 시장인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유통업계를 뒤흔든 경험이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한 달에 무조건 30만원은 썼는데…" 배민 중대발표에 '술렁' 2025-02-08 12:52:35
점과 달리 일정 정도 기본 수요가 있기 때문에 요금이 저렴한 편인 정액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차라리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대부분 업주들이 울트라콜과 다른 상품을 함께 쓰고 있어 서비스 종료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