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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체육관 전전하는 뮤지컬 '영웅'들 2023-02-26 17:41:02
퍼포먼스 기량이 한데 담긴 장르여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K콘텐츠의 다음 주자로 뮤지컬을 꼽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제 막 ‘싹수’가 보이기 시작한 K뮤지컬을 자그마한 기획사들에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는 건 온당치 않다. 성공의 싹을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활짝 틔우려면 누군가 ‘마중물’ 역할을...
"마술피리부터 뮌헨필까지 새해엔 251차례 관객과 만날 것" 2023-01-31 18:22:14
내한 공연 등이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대표(사진)는 31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세종시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공연 일정을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새해 계획에 따르면 올해 12편의 신작과 지난해 호평받은 16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먼저 모차르트의 3대 걸작 오페라...
교보생명, 세종문화회관과 업무 협약 2022-11-22 18:11:11
교보생명(대표 편정범·오른쪽)이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예술문화 대중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세종문화회관 인프라를 활용해 예술문화 프로그램 및 관련 사업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교보생명 통합 앱을 통해 공연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MOU 체결 2022-09-14 17:58:55
관광·문화·공연·전시 사업과 관련해 4개 서울시 산하기관과 함께 ‘S-TCEP 얼라이언스’ 협의체를 구축하고 관광문화 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왼쪽부터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손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한국토요타,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사업 후원 2022-07-20 09:02:26
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참여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인재육성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판타스틱한 음악·흥미로운 소재…영화·드라마로 나와도 통할 듯" 2022-05-26 17:31:46
만족)’”이라고 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대중성도 있고, 스케일도 큰 멋진 공연”이라며 “125년 전 유럽문화의 중심지였던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을 소재로 한 발레극이 있었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그 음악이 이렇게 괜찮다는 게 더 신기했다”고 했다. 그는 “‘코레아의 신부’가 태어난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전통춤이 이렇게 힙했나…'정구호 스타일' 입은 일무 2022-05-11 17:12:24
협업 작품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국립극장장 재직 시절에 여러 흥행작을 합작했던 정구호에게 작업을 제의해 성사됐다. 이번 작품은 종묘제례악의 보태평과 정대업에서 줄을 맞춰 추는 일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풀어낸다. 정구호는 “국립무용단의 ‘향연’에서 일무가 일부분 나오는데 언젠가 이 춤만...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자체 공연 늘려 지방 공공극장 롤모델 될 것" 2022-03-07 18:03:00
적극 활용하지 못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했다. 산하 예술단들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을 대폭 늘려 제작극장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7일 만난 안 사장에게 변화를 위한 구체적 계획을 들었다. “세종문화회관과 지방 공공극장 대부분은 전속...
문래동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예술단 중심의 제작극장으로 전환 2022-02-21 17:34:46
설립하고 기존 광화문 극장을 재정비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대표(사진)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문화회관 산하에는 국악관현악, 무용, 합창, 뮤지컬, 연극, 오페라 등 9개 예술단이 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안 대표는 “그동안 예술단은 세종문화회관과의 관계...
`대장동` 저격수 된 오세훈…"서울시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 2021-10-19 17:58:45
꼬집었고, 오영환 의원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강철원 서울시 민생특보를 비롯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기용하는 등 회전문 인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여당의 공세에 오 시장은 "코드 인사를 하되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하면 국민 비난이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파이시티 사업도 도마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