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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후보 돌연 '대장동 변호사'로 교체…왜? 2024-03-08 12:57:03
행정관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된 게 자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정의당 등에서는 성 전 행정관이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되자 "2차 가해자의 경선 후보 선정을 취소하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전날 공개오디션에서 성 전 행정관은 "재판 등에서 '(안 전 지사와 비서가) 연인 관계로...
'오타니 성공 vs 안희정 몰락' 이유는…'이것' 차이 때문 2024-02-10 20:27:42
하면 안희정을 더 잘 모실까가 만다라트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안희정 만다라트'의 가장 큰 목표는 '민주주의 지도자 보필'로 제시된다. 여기서 민주주의 지도자란 당연히 안 전 지사다. 이를 위한 중목표로 '선택의 최소화' '팩트' '보호' '안테나' '외장하드'...
"더는 죄인 취급 말라"…꽃받침한 안희정, 정계 복귀 시동? 2023-12-08 07:40:43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 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다. 내년 총선을 4개월여 앞둔 가운데,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가 정계 복귀를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안 전 지사의 팬클럽인 페이스북 그룹 '38선까지...
[홍영식 칼럼] '시대부조화' 정치 86이 여전히 판치는 현실 2023-11-27 17:54:09
증표이기도 하다. 전직 수행비서가 폭로한 안희정의 ‘철옹성 같은 의전’도 끝없는 위선의 속살을 잘 보여준다. 우상호는 2021년 서울시장 선거 경선에서 반전세 사는 찐 서민이라고 했다. 송영길도 최근 한동훈 법무장관은 타워팰리스에 살고 자신은 4억3000만원 전세에 산다고 했다. 욕심 없이 민중을 위해 헌신한다는...
"안희정 '여성 편력', 여배우가 불쾌한 기색을…" 2023-11-27 07:56:45
촉망받은 정치인 안희정의 성장과 변질 과정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미투 ' 사건은 정치인 안희정의 '몰락의 시간'을 가속화한 결정적 사건이었을 뿐 그의 몰락은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씨의 성폭행 폭로 이후 6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후에야 '몰락의 시간'을 내놓은 것에...
최강욱 '설치는 암컷' 발언에 발칵…"실수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 2023-11-21 17:20:14
제지를 하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때부터 이어지는 민주당의 구시대적 성인지 감수성도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당 대변인들도 논평에서 "사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는 '묻지마 범죄자'를 보는 것 같다"(장동혁 원내대변인), "의원직을 잃더라도 이성은 잃지 말아...
최강욱 "암컷들 설쳐"…與 "나라 오염시키는 사회악" 2023-11-21 10:56:59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때부터 이어지는 민주당의 구시대적 성 인지 감수성도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갈등과 분열, 혐오를 부추기는 민주당의 행태는 단연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퇴행적 행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전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탈당의 정치' 출간...
이재명 정조준한 한동훈 "김경수·안희정도 영장 기각 후 수감" 2023-10-11 16:41:32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도 다 영장이 기각됐었지만 실제로 중형을 받고 수감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이 곧 무죄를 의미하는 게 아니란 취지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이...
[서화동 칼럼] 수치심도 죄의식도 없는 그들 2023-10-03 17:30:50
사건의 무죄율이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대표는 영장 기각 후 서울구치소를 나오면서 “이제는 상대를 죽여 없애는 전쟁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해 누가 더 많은 역할을 제대로...
野 "선거비용 40억이 애교?"…與 "박·오·안 땐 964억 들어" 2023-10-02 18:21:32
공천한 것도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엄호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보궐선거를 하게 된 것은) 김 후보가 공익 제보 활동을 하다 빚어진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민주당은 박원순·오거돈·안희정의 성비위로 보궐선거를 치르느라 964억원이 들었다. 민주당이 40억원을 이야기할 자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