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젠 30도 이상만 안동소주'... K위스키 세계화 시동 2024-01-04 23:00:09
이름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알콜도수 30도 이상, 6개월 이상 숙성, 안동에서 생산된 곡류 100%를 사용해 안동 제조장에서만 제조해야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만족해야한다.글로벌 시장에서 스카치 위스키나 일본산 위스키등과 경쟁하기위해서다. 경상북도는 안동소주 세계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고급화를 위해...
태연·리사에 (여자)아이들까지 "힙하게"…K팝 스타 모시기 전쟁 2023-04-26 14:33:24
수입·유통하는 중국 맥주 칭따오는 비알콜 음료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출시하며 태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태연 특유의 긍정적이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신제품의 특성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는 판단이 유효했다.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은 지난해 새 아시아 홍보대사로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발탁했다...
"박재범 소주 사러 다 모였네"…'1만병 한정판' 얼마길래 [영상] 2023-04-13 20:00:01
‘원소주 스피릿(1만2900원)’과 동일한 375㎖, 알콜도수 24%의 제품이지만 가격은 5000원 더 비싸다. 쌀 100%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 스피릿은 출시 당시에도 희석식 소주 대비 비싼 가격이 주목받기도 했다. 다만 이번 팝업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입할 경우 ‘디젤’과 협업한 한정판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현장에서 원소주...
체코맥주 '코젤', 자국 아닌 한국 시장부터 신제품 출시한 이유 2023-04-13 13:44:53
알콜 상품에 추가해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코젤 화이트는 내년 유럽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젤 측은 신제품 개발과 출시 모두 한국 시장을 염두에 뒀다고 했다. 품질과 서비스에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려 노력했다는 것이다. 국내 맥주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코냑 오크통'서 숙성해 한정수량 생산…프랑스 명품 위스키 한국 온 이유 2023-03-30 22:00:01
알콜 도수를 40~46%로 낮추면 흔히 마시는 위스키가 된다. “알프레도 지로 위스키가 희소성이 높은 것은 이 모든 과정이 더 길고 까다롭게 이뤄져서입니다. 우리는 보리를 생산하는 것부터 시작해 생산이 끝날 때까지 전 과정을 복잡하게 진행합니다. 예컨대 다른 위스키 제품이 통상 한꺼번에 물을 부어 알콜 도수를...
"건강 챙기는 MZ세대에 인기"…요즘 술엔 '이것' 빠졌다 2022-09-01 23:05:32
알코올 도수 0.5도의 '제주누보'를 출시했다. 해외 맥주 중에선 버드와이저가 알코올 도수 0.05% 미만인 '버드와이저 제로'를 국내에 들여왔다.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 역시 논알콜릭 '호가든 제로'와 과일향을 더한 '호가든 프룻브루' 2종을 선보였다. 이는 주류 소비층으로 떠오른...
롯데, '처음처럼 새로' 출시…진로·원소주와 소주 시장서 맞붙는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09-01 10:38:58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다. 알콜에 물을 탄 희석식 소주이긴 하지만 여기에 증류식 소주도 소량 첨가해 증류식 소주의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도수는 16도. 출고가는 한 병(360mℓ)에 1095.6원으로 처음처럼(1162.7원)보다 저렴하다. 다만 판매 가격은 유통 채널별로 다를 수 있다. 내년...
"폭탄주 마시다 비만"…술 포기 못 하는 다이어터들 '희소식' 2022-08-22 21:00:02
시장을 선점한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 제로’(도수 0%)는 60㎉(355㎖)라며 저칼로리임을 강조해왔다. 오비맥주도 대표 브랜드인 카스 제품에서 칼로리를 낮춘 카스 라이트를 판매 중이다. 이 맥주는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췄다. 수입 맥주로는 ‘칭따오 논알콜릭’ 등이 있다. 칭따오의 ...
임산부·환자 찾던 술? 이젠 아니다…요즘 '핫'해진 이 술 2022-07-21 22:00:02
분석된다. 실제로도 주류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내놓은 무알콜 맥주 카스 0.0은 2020년 출시 후 2021년 12월까지 온라인에서만 400만캔 이상 팔렸다. 하이트진로의 무알콜 맥주인 하이트제로 0.00은 2021년도 매출이 2020년도에 비해 80% 가까이 성장했다. 주류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취하지도 않는 술인데 왜…" 무알코올 맥주 대박 난 까닭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7-13 22:22:47
알콜릭)로 분류된다. 통상 제조 방식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아직 절대적인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MZ세대를 중심으로 '즐기기 위한 음주문화'가 확산하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