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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개체 감소 심각…맞춤 보호 시급" 2024-10-25 05:00:01
모두 11마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수컷이 8마리, 암컷이 1마리였고, 성별을 알 수 없는 개체가 2마리였다. 새끼 호랑이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 기간에 한 번 이상 카메라에 포착된 개체는 다리가 세 개인 수컷 호랑이를 포함해 세 마리뿐이었으며 2020년에 촬영된 개체 중 2022년에 다시 촬영된 호랑이는 ...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2024-10-16 17:42:37
했다고 지적했다.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판다 암컷의 경우 기껏해야 1년에 3일간만 번식할 수 있다. 수컷은 반대로 공격적이거나 무력해진다. 때문에 과학자들은 인공 번식으로 눈을 돌렸다. NYT가 확보한 기록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번식을 위해 일부 암컷 판다에게 5일 동안 6차례나 인공 수정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동물 울음소리 들려요"…아이들 말에 나무 봤더니 2024-10-16 11:16:34
이 오소리가 암컷으로 3년생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검사 결과 오소리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장시간 몸부림으로 탈진해 영양주사를 맞았다. 센터는 먹이를 주고 치료한 뒤 오소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센터는 밀렵꾼이 올무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올무, 덫, 창애 등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사이테크+] 마다가스카르서 휘파람 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7종 발견 2024-10-16 05:00:00
울음소리는 수컷이 암컷에게 자신이 배우자로서 적합하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홍보라고 말했다. 이어 발견된 신종 청개구리들은 마다카스카르 산간 지역에서 빠르게 흐르는 개울을 따라 서식하는데, 울음소리가 휘파람 소리처럼 높지 않으면 물소리에 묻혀 암컷에게 전달될 수 없어 이런 특이한 소리를...
미중 갈등 와중에도…"판다가 온다" 워싱턴 '들썩' 2024-10-15 08:58:26
수컷 판다 바오리와 암컷 판다 칭바오가 중국 두장옌기지를 떠나 곧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 국립동물원은 판다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판다 시설에 거액을 들여 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홈페이지에는 "판다가 오고 있다"고 적힌 배너가 내걸렸다. 동물원 측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울산 회야강 일대서 새매·물수리 등 멸종위기 맹금류 관찰 2024-10-08 07:48:55
모습이 기록됐다. 이후 29일 같은 암컷 물수리가 은어와 숭어를 성공적으로 낚아채는 장면이 관찰됐고, 이달 3일에는 암수 물수리 한 쌍이 함께 비행하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목격됐다. 물수리는 봄과 가을에 해안가와 하천 습지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수면 위를 비행하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빠르게 물속으로 들어가...
[사이테크+] "초파리 뇌 전체 뉴런 연결지도 완성…뇌 연구 도약 디딤돌" 2024-10-03 00:00:02
이 연구는 전체 폭이 1㎜도 되지 않는 암컷 초파리의 뇌를 40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로 얇게 자르는 것으로 시작됐다. 연구팀은 얇게 자른 초파리 뇌를 고해상도 전자현미경으로 스캔해 2천100만 장의 사진을 제작했다. 이어 100테라바이트(Tb)가 넘는 이미지 데이터를 뉴런과 뉴런 간 연결을 식별하고 매핑하도록...
[사이테크+] "서식지 파괴지역 이종 원숭이 교배…생물다양성 위기 신호" 2024-09-30 08:53:00
가진 잡종 랑구르 3마리가 발견됐다. 특히 암컷 한 마리는 유두가 길어 이미 새끼를 낳았을 가능성이 크고 가임기 상태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두 종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 번식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전에 두 종 사이에 교잡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교잡은 일반적으로 영장류...
"그야말로 눈물바다"…일본인들 검은색 옷 입고 모인 까닭 2024-09-29 12:24:02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수컷 판다 리리와 암컷 싱싱은 이날 새벽 우에노동물원을 출발해 중국으로 향했다. 중국으로 반환 전 마지막 공개일이었던 전날에는 시민 약 2000명이 마지막으로 이들을 보기 위해 우에노동물원을 찾았다고 동물원 측은 전했다. 리리와 싱싱은 지난해 2월 중국에 반환된 판다 샹샹의 아빠와 엄마다....
日 우에노동물원 판다 두 마리 13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가 2024-09-29 11:47:14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수컷 판다 리리와 암컷 싱싱은 이날 새벽 우에노동물원을 출발해 중국으로 향했다. 리리와 싱싱은 작년 2월 중국에 반환된 샹샹의 아빠와 엄마다. 리리와 싱싱은 모두 2005년 중국에서 태어나 올해 19살로 사람 나이로 치면 60세에 해당한다. 13년 전인 2011년 2월 우에노동물원에 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