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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부터 삼남매까지…"우리는 봉사 패밀리" 2024-05-28 15:37:33
정신을 보고 자란 삼남매도 봉사에 앞장서 왔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장남인 성현씨(육군 제1보병사단 대위)는 2014년 고등학생 때부터 50차례 이상 헌혈해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자 금장을 받았다. 서연씨(육군 제15보병사단 중사)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모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정지은 기자...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 "농촌 지원활동 지속" 2024-05-27 11:03:12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HS88, 한국소아암재단과 사랑의 성금 전달식 2024-05-20 10:30:23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 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인해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호성 회장은 “평소 소아암 환우들에게...
미래건강네트워크,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5-13 11:31:08
회장은 “암 환우와 가족 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단순히 말뿐인 약속을 넘어 암 환우가 조속히 완치되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미래건강네트워크와 함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그래도 생명이 우선"…환자 옆 지킨 의사들 2024-05-05 18:33:24
한 암환우는 “수술을 받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의사분이 환자 곁에 함께하겠다고 해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장인 이도상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도 이날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내가 비상대책위원장이고 교수협의회장이지만 (휴진 권고를) 못 지켰다”며 “(휴진을) 결정했더라도...
최태원 "가족간병에 관심을"…LG 구광모·두산 박정원 통큰 기부(종합) 2024-05-03 16:03:54
암 전문 지원재단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환우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족쉼터 운영비 15억원을 후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서울 대학로와 교대 인근에 가족쉼터 6곳을 새롭게 열 계획이다. 연간 4천여명의 환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소아암 환자는 항암 치료로 인해 장거리...
"간병에 지치는 가족 없도록"…LG·두산 25억 '통 큰 기부' 2024-05-03 14:00:02
소아암 환우 가족에 대한 지원이 추진된다. 기업인들은 간병돌봄 관계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가족 간병 취약계층 현황을 확인하고 지원 필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기업은 간병돌봄 가족 지원에 약 25억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한다. LG그룹은 소아암 전문 지원재단인...
모티바코리아, 유방암 예방 통한 국민건강 증진 기여 2024-03-06 16:15:09
받았다. 모티바코리아는 매년 유방암 환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취지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정기적으로 여는 ‘모티바 핑크 챌린지’부터 스포츠 행사인 ‘모티바컵’, ‘모티바 프로암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방암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골프대회에서 골프...
모티바코리아,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4-03-04 15:45:28
캠페인에서 모티바코리아는 유방암 환우의 인식개선과 치료를 위해 진행한 꾸준한 기부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모티바코리아는 매년 유방암 환우의 인식 개선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티바 핑크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행사 및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한암협회에...
"경남 진주서 왔는데 병원 통보에…" 암 수술 앞두고 '울분' [현장+] 2024-02-20 11:23:37
토했다. 수술받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암 환자들도 불안감을 표출했다.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하고 있다는 90세 노인은 "의사 증원한다고 할 때마다 파업 과정을 다 겪은 사람 입장에선 몇 년 동안 더 이래야 하나 싶다"며 "언젠가 증원 문제는 겪어야 할 일이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