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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족했는데 文 탓만"'…대선 패배 책임론 띄운 임종석 2025-02-03 10:05:01
모두 충청에서 압승했는데, 왜 이재명 후보는 충청에서 졌을까"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이어 본격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당은 공식적인 대선 평가를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하지 못했다"며 "곧바로 두 달 뒤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에 출마했고, 다시 두 달 뒤 당대표가 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난 대선 직후...
미얀마 군정, 비상사태 또 연장…"공정한 선거 위해 안정 필요" 2025-01-31 17:02:03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후 군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며 장기 통치를 정당화하고 있다. 미얀마 헌법에 따르면 비상사태는 기본적으로 1년간 유지되며, 이후 6개월씩 2차례 연장할 수 있다. 비상사...
'반군 공세에 수세' 미얀마 군정, 징집 대상자에 출국 금지령 2025-01-28 13:25:23
수치 국가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저항 세력의 무장 투쟁으로 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정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북동부 샨주와 서부 라카인주에서 지역사령부를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점령당하는 등 국경 지역 주요...
일본인 82% "정치에 불만"…61% "자민·공명 정권 지속 안 원해" 2025-01-27 08:36:32
2012년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한 이후 자민당·공명당 정권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자민당과 공명당은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에서는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일부 야당과 협력하며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다른 언론사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30∼40%대에서 큰 변화가...
폭풍 같았던 트럼프 2기 첫주…정책 쏟아내기로 역대급 속도전 2025-01-26 19:09:48
절치부심·압승에 자신감…'지지율 최고' 허니문 최대한 활용할 듯"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4년 만에 백악관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 주부터 각종 공약을 무더기로 거침없이 밀어붙이며 미국 안팎에 충격파를 던졌다. 첫날부터 수십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시작으로 불법 이민...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오세훈의 대답은? 2025-01-26 09:32:32
25개 자치구 425개 동에서 압승했다"고 덧붙였다. 또 당내 경선에서 약해 보인다는 평가에는 "저는 생각이 매우 다르다"며 "지난번 이준석 당대표 선출 당시 TK와 PK에서 전략적 선택이 있었는데, 우리 당도 영남에서 전략적 선택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정부에 의회 해산권, 의회에 내각 불신임권을 주는 개헌의 필요성도...
차드 2011년 이후 첫 총선서 집권당 압승 2025-01-22 17:40:41
차드 2011년 이후 첫 총선서 집권당 압승 188석 중 124석 확보…여성 의원 64명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차드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치른 총선에서 집권당이 압승을 거뒀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드 헌법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최종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트럼프 취임] '마가' 실현계획 갖췄다…8년 전과 확 달라진 취임사(종합) 2025-01-21 15:07:11
연설서 변혁 자신감 美언론 "1인칭 표현 늘고 대선 압승 부각…희망적·절제된 톤으로 변화"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고동욱 기자 =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사에선 8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났다. 2017년의 경우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고 대선에서 승리한 '아웃사이더'의...
[트럼프 취임] '마가' 실현계획 갖췄다…8년 전과 확 달라진 취임사 2025-01-21 10:27:25
대선압승 토대로 변혁 자신감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사에선 8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났다. 2017년의 경우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고 대선에서 승리한 '아웃사이더'의 조심스러운 입장이 취임사에 반영됐다면, 올해는 원칙과 실행계획을...
[특파원 시선] '트럼프 2.0' 앞 美사회 분열은 진행형 2025-01-19 07:07:00
이겨 선거인단 수에서 312대 226의 '압승'을 거뒀지만, 전체 최종 득표율을 보면 트럼프 당선인은 49.9%,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8.4%로 차이는 고작 1.5% 포인트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승리와 함께 큰 혼란 없이 지나갔지만, 해리스가 승리했다면 2021년 1월 6일 트럼프 극렬 지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