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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공업기업 수익 27.1% 급감…올해 이윤 '마이너스' 전환 2024-10-27 11:42:45
특수설비제조업(-5.5%), 전기기계·장비제조업(-7.2%), 석탄채굴업(-21.9%), 비철광물제품업(-51%) 등도 이윤 감소세를 보였다. 비철금속 제련·압연가공업(52.5%), 전력 생산·공급(13.8%), 방직업(11.5%), 컴퓨터·통신설비제조업(7.1%) 등은 1∼9월 이윤이 증가했다고 국가통계국은 설명했다. 중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마트기술로 작업자 안전확보와 생산성 향상 실현 2024-09-23 20:44:11
회사측 설명이다. 이 때문에 작업자가 수시로 설비를 점검하고 있지만, 광범위한 점검 영역과 24시간 모니터링의 한계로 인해 인력을 활용한 화재 감시에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포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원료 공장은 주간과 야간을 구분하고 연기, 화재 등을 학습한 화재 감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기차 더 싸게 만들어야 탄다"…'캐즘' 극복과제는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2024-09-15 10:30:02
총 공정 단계가 '믹싱-필름화(코팅+압연)' 두 단계로 줄어듭니다. 건조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데다, 공정이 줄어들어 배터리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설비규모도 작아집니다. 업계는 설비투자 규모는 30%, 배터리 생산비용은 15~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삼성SDI "건식공정 파일럿 라인 가동 시작" 2024-09-09 18:18:07
밝혔다. 배터리 시장 판도를 바꿀 건식공정은 설비투자비를 최대 30% 줄이는 기술로, 공식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차전지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으로 이뤄진 활물질을 액체 상태(슬러리)로 만들어 금속 극판에 코팅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높은 열로 극판을 건조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믹싱-코팅-건조-압연’...
삼성SDI "국내 최초로 건식공정 파일럿 완공해 시험생산 시작" 2024-09-09 18:03:01
총 ‘믹싱-코팅-건조-압연’ 총 네 단계의 ‘습식 공정’이 필요하다. 반면 건식공정은 활물질을 고체 파우더로 만들어 코팅하는 방식이다. ‘믹싱-필름화’ 두 단계로 공정이 확 줄어든다. 건조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이 적어지고, 생산설비의 규모도 줄어든다. 다만 기술구현의 어려움으로 전세계 배터리사 어느곳도...
참치캔 만들다 '배터리 소재' 1위로…"사업재편 골든타임 잡아" 2024-08-12 18:02:13
압연롤 제조사 코나솔도 기업활력법을 활용해 신사업 진출과 소재 국산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소재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수적 설비인 HIP(고온등방압성형) 도입 비용을 지원받아 핵연료 처리 설비에 사용되는 중성자 흡수재와 전투차량의 방탄장갑에 쓰이는 방탄 플레이트를 국내 최초로 사업화했다. 미국 3M의 독점...
'부진의 늪' 철강업계, 상반기 실적 먹구름…"하반기 점진 개선" 2024-07-15 07:00:02
압연 라인 수리 등도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포항 4고로 개수와 설비 개보수 영향으로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793만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하반기 영업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2024 포스코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7:24:42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 관련 조직을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했다. 공정안전관리 체계는 관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받았다. 1985년 포항제철소에 입사한 이 명장은 코일 장력 과형상 제어 등 압연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포스코, 안전 분야 등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6:07:36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 관련 조직을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했다. 공정안전관리 체계는 관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받았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이 명장은 코일 장력 과형상 제어 등 압연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2024-07-12 15:30:57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관련 조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해 오면서 2020년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이원종 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