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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법 추진 2024-11-07 17:59:18
7일(현지시간) AAP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의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과도한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아동의 신체, 정신 건강이 위험하다”며 “SNS가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는 새 법률이 부모...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못한다 2024-11-07 13:54:35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SNS는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남학생을...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안 돼 2024-11-07 13:43:59
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SNS는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
[트럼프 재집권] 동맹국 호주, '오커스 폐기될라' 촉각 2024-11-07 11:49:08
우려도 나온다. 앨버니지 총리는 야당 의원 시절이던 2017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그는 나를 겁나게 한다. 자유세계 지도자가 트위터에 올리는 140자를 통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앨버니지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사과해야 하는...
'초박빙' 美 상·하원 선거…주목해야 할 '경합주' 어디? [이슈+] 2024-11-05 11:25:41
셰로드 브라운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 버니 모레노 공화당 후보에 맞서 의석을 지켜야 한다. 애드임팩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상원 선거에만 5억3000만달러(약 7300억원) 이상이 광고비로 지출됐다. 다만 몬태나주와 마찬가지로 오하이오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돼 모레노 후보가 유리할...
호주 총리, 교통장관때 항공좌석 공짜 승급 수십회 특혜 논란 2024-10-29 14:03:01
애스턴은 파이낸셜 리뷰와 인터뷰에서 앨버니지 총리 약혼자인 조디 헤이든이 앨버니지 총리가 말하는 '플러스 원'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며 앨버니지 총리 답변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야당은 앨버니지 총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은 이전부터 앨버니지 총리와 콴타스 항공이 밀월 관계라며 해명을 요구해...
"올게 왔다"…'15세 미만 SNS 금지' 추진 2024-10-24 11:16:45
청소년의 72%가 SNS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해 6월 부모나 보호자의 승인이 없을 경우 15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호주도 비슷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달 10일 현지 ABC 방송에 출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해 조만간...
노르웨이, '15세 이상만 SNS 이용' 추진…"알고리즘서 보호" 2024-10-24 10:48:23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해 6월 부모나 보호자의 승인이 없을 경우 15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호주도 비슷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달 10일 현지 ABC 방송에 출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해 조만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주 원주민, 찰스3세 면전서 "영국이 우리 학살" 2024-10-21 23:44:30
했다. 찰스 3세는 이번 일이 벌어지는 동안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조용히 대화를 나눴다. 군주제 찬성파인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이번 돌발사건 대해 "불행한 정치적 과시주의"라고 비판했다. 찰스 3세는 23일 영연방 정상회의(CHOGM) 참석을 위해 사모아를 방문한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회의...
즉위 후 처음 호주 찾은 찰스 3세…시민들은 뜨뜻미지근 2024-10-19 11:50:06
3세를 대리하는 서맨사 모스틴 호주 총독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 등이 마중 나왔다. 찰스 3세 방문에 돛 모양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흰색 건물 외벽에는 찰스 3세 부부의 사진이 띄어졌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때는 외벽에 검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