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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넘어…캐나다 오일샌드 수출 길 열려 2024-07-01 17:27:37
수출량이 늘어난 직접적인 원인은 내륙 앨버타주 유전에서 동아시아 유조선이 기항하는 태평양 항구까지 원유 운송량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로키산맥을 횡단하는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확장 공사가 5월 끝나면서 운송 용량이 기존 일일 30만 배럴에서 89만 배럴로 확대된 덕분이다. 그동안 캐나다 석유 기업들은 송유관...
美셰일가스 이어 캐나다 '오일샌드' 쏟아진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7-01 04:47:32
나온다. 오일샌드 유전이 집중된 캐나다 중서부 내륙 앨버타주 북부에서 태평양 수출항까지 석유를 보내기도 쉬워졌다. 로키산맥을 횡단하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이 기존 일일 30만배럴의 용량을 일일 89만배럴로 두 배 넘게 확장하는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개통했다. 캐나다 빅4 오일샌드 기업 주가 1년...
한-캐나다 제4차 과학기술혁신공동위…R&D 협력 논의 2024-06-19 12:00:05
또, 에너지기술연구원(KIER)과 캐나다 앨버타주가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협의체를 논의했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 캐나다 캘거리대가 바이오제조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양자기술과 한국형 스마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캐나다 진출 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신한카드, 캐나다 앨버타주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2024-06-12 10:25:38
밝혔다. 캐나다 앨버타주는 로키산맥이 위치한 지역으로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 등 대자연을 품고 있으며, 대표적인 도시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이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앨버타주 관광청 및 현지 업체들과 함께 관광, 쇼핑, 외식 등 여행 관련 전 영역에서 걸친 서비스를...
더 커진 캐나다 산불…'석유생산 거점' 위협 2024-05-15 13:25:20
거점 도시인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를 위협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지역 자치단체인 우드 버팔로 당국은 포트 맥머리 남단의 비콘 힐, 애버샌드, 프레리 크릭, 그레일링 테라스 등 4개 마을 주민 6천여명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렸다. 이는 산불이 포트 맥머리 외곽 13㎞까지 번진 데 따른...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일로…'석유생산 거점' 포트 맥머리 위협 2024-05-15 13:13:03
없이 번지고 있는 산불로 석유생산 거점 도시인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까지 위협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지역 자치단체인 우드 버팔로 당국은 포트 맥머리 남단의 비콘 힐, 애버샌드, 프레리 크릭, 그레일링 테라스 등 4개 마을 주민 6천여명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렸다. 이는 산불이 포트...
[뉴욕유가] OPEC, 원유수요 증가전망 유지에 하락 2024-05-15 05:16:03
살피고 있다. 한편, 캐나다의 주요 석유 생산지 인근인 앨버타주 포트 맥머레이 지역의 산불 소식은 원유 가격에 부담이 될 만한 요인으로 꼽혔다. 주말을 지나면서 산불은 크게 번지고 있어 오일샌드 생산 지역에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sy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美 하늘까지 매케한 연기 2024-05-14 11:36:25
경보가 내려졌다.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에서는 위험한 대기질로 인해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에서는 13일 오전 경보가 내려졌고, 이는 미네소타주와 위스콘신주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미 연방 환경청(EPA)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제공 사이트 '에어나우'(AirNow.Gov)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산불 비상…여의도 면적 34배 태우고 수천명 대피 2024-05-13 09:15:40
지역에도 대피령이 발령됐다. 앨버타주 당국은 소방대원 6명, 헬리콥터 13대와 화재 진압용 항공기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당국은 산불이 진압됐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다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연기가 캐나다 서부 대부분 지역에 확산하면서 대기질이 급격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산불…주민 대피령 2024-05-12 21:53:34
있지만 11일에는 강풍으로 연기가 앨버타주 지역까지 밀려오기도 했다. 이날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의 대기질은 위험 수준까지 악화했고 기상학자들은 비 예보도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포트 넬슨 지역 주민들이 온라인에 공유한 영상과 사진 등을 보면 굵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