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철구의 해피eye] 스트레스로 생기는 눈병은 ? 2023-07-16 17:43:44
저하, 색각 감소, 상대 암점, 소시증, 야맹증 등의 시력장애가 남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경과 관찰 소견을 들었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과로를 피하고 금연, 금주 등 생활환경과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만약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 중이거나 헬리코박터 감염증, 고혈압...
한국노바티스, 망막변성질환 유전자 검사 프로그램 시작 2023-05-23 17:39:23
야맹증이 있음에 모두 부합하는 경우다. 유전자 검사를 희망하는 환자가 있다면 담당 의료진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용 유전자 검사 키트는 택배로 수령·회수하며, 6주 이내에 온라인으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조연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 및 희귀질환사업부 전무는 “삶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는...
올릭스, RNA 국제학회서 망막색소변성증 연구 성과 발표 2023-03-22 11:25:35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가 손상돼 10~20대부터 야맹증을 겪으며, 노화가 진행되며 서서히 주변 시야가 좁아진다. 심한 경우 40세 이전에 법정 실명에 이르는 치명적인 중증 장애가 야기된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승인된 RP 유전자 치료제가 있지만, 전체의 1% 이하인 특정 유전자 결함이 있는 환자에만 적용할 수 있다고...
선임병 구타로 숨졌는데…35년간 `찬물 쇼크` 은폐 2022-08-30 20:22:24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 이병은 1994년 철책 근무 중 벙커에서 총기로 자해했다고 군 기록에 기재됐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이 이병이 경계선 수준의 지능, 좌우 부동시, 야맹증 등으로 애초 정상적 복무가 힘든 상태였음에도 그를 실탄이 지급되는 최전방 철책에 배치한 군의 부적절한 행정 조치가 사망 원인이 됐다고...
알지노믹스 "RNA 교정 유전자치료제, 20억원 지원 정부과제 선정" 2022-05-12 14:16:13
가장 흔한 형태란 설명이다. 보통 야맹증으로 시작해 점차 시야가 좁아지고, 중심 시야까지 상실해 완전한 실명에 이르게 된다. 알지노믹스는 단회 투여를 목표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회사의 플랫폼 기술인 ‘RNA 치환 효소’를 활용한다. 돌연변이 유전자를 없애는 동시에 정상 유전자로 치환...
"감자·고구마 먹을 때 '이것' 먹으면 영양 궁합 최고" [건강!톡] 2021-10-30 21:19:09
건강, 특히 야맹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고구마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우유’다. 우유와 고구마는 맛 뿐 아니라 영양 측면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다.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 칼슘은 우유로 채울 수 있고 반대로 우유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은 고구마로 채울 수...
시력저하 동반 '한국인 선천성 야맹증' 유전자 규명 2021-10-06 09:11:42
야맹증도 있다. 선천성 비진행성 야맹증은 증상이 악화하지는 않지만, 시력 저하나 사시, 안구진탕(눈떨림) 등이 동반할 수 있다. 문제는 이를 일반적인 안과 검사로는 발견하기 어렵고, 특히 검사가 잘 안 되는 어린아이의 경우 뇌나 시신경 이상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뇌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 잘못된 검사를...
삼성서울병원, '안과 유전자 치료제 투여' 국내 첫 성공 2021-09-08 16:53:01
저하, 야맹증, 눈 떨림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빛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럭스터나는 사람 몸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안에 정상적인 RPE65 유전자를 복제해서 넣은 뒤 환자의 망막에 투여하는 방식이다. 변이 유전자 대신 정상 유전자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 임상에서 럭스터나는 영구적인 시력 상실을...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안과 유전자치료제 투여 성공 2021-09-08 12:54:07
때 부터 심한 시력 저하, 야맹증, 안진(눈떨림)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해당 질환이 있으면 빛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거나 밝은 곳에서도 암흑 속 작은 불빛 수준만 감지하는 경우가 많다. 김상진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팀은 지난 7월 13일 유리체절제술을 통해 럭스터나를 20대 환자의 한 쪽 눈에 투여했고, 일주일 뒤...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안과질환 유전자치료제 투여 성공 2021-09-08 11:10:55
인해 시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시력 저하, 야맹증, 안진(눈떨림)이 발생하는 질환을 칭한다. 빛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거나 밝은 곳에서도 어둠 속에 등불 하나 켠 수준의 빛만 감지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서는 10만명 중 2∼3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희귀 유전질환인 레버선천흑암시로 진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