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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돈까스·국수 브랜드 체인점 '모미락' 2024-05-29 16:03:32
2010년 인천 제물포역 인근에서 작은 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으로 확장하는 체인점으로 성장했다. 돈까스 대표 메뉴로는 수제 생생돈까스, 치즈 생돈까스, 안심 치킨까스 등이 있으며, 국수와 덮밥 메뉴로는 잔치국수, 매실비빔국수, 유부우동, 냉모밀국수, 오삼불고기 덮밥 등이 있다. 또한 면과 돈까스를 함께 즐길 수...
"집 없이 차에서 생활"…모두 깜짝 놀라게 한 구혜선 근황 2024-05-17 11:51:34
시장에서 거침없이 과일, 야채를 구매한 추성훈이 투자한 곳은 포장마차 가게로 일본에서의 요식업 경험을 살려 도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레시피를 점검하며 장사를 준비한 추성훈은 직접 홀도 관리하며 열정적인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하이볼 3잔을 주문한 손님은 추성훈에게 로우킥을 맞거나 때릴...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몰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과일·야채가게 등 노상 판매행위를 하는 상점들의 보안장치가 열악하다는 점을 노려 영업이 끝난 심야에 가게에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동종전과를 포함해 전과만 41범 이상인 상습범이었다. 심지어 그는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밀레이 100일 르포] "국민에게만 고통" vs "희망갖고 기다릴뿐" 2024-03-18 10:29:54
단 2명의 직원만 근무하고 있었다. 같은 동네 야채가게도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에는 줄을 서서 사야 하는 가장 잘 되는 야채가게였는데, 이날은 젊은 부부 둘만 가게에서 정리하고 있었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온 것도 있지만, 야채 가격이 갑자기 많이 올라서 판매가 많이 줄었다"면서 "전에는 1킬로씩 사가던 것도...
"김밥 4000원으로 올려야겠어요"…사장님들 '곡소리' 난다 2024-03-07 20:00:11
김밥집 벽면 메뉴판 야채김밥 가격이 2400원에서 2900원으로 수정돼 있었다. 참치김밥이나 치즈김밥은 2900원에서 3400원으로, 이달 들어 김밥 가격을 500원씩 올렸다. 인근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나 택시기사, 알뜰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하는 곳이었지만 2000원대 김밥은 사라지다시피했다. 이 일대에서...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정강으로 채소가게라고 했으면 야채나 곡류 정도는 몰라도 변변한 냉장시설도 없이 육류까지 내놓는 식은 곤란하다. 비린내 감수하는 생선가게라며 콩나물·사과까지 팔면 그 상품이 신선하겠나. 이런 수준이니 궁극적 의료개혁안 같은 골치 아픈 현안은 손도 못 댄다. 한판 싸움이어도 조금 수준 있는 경기를 보고 싶다.
[르포] 유통가 설 대목인데…"손님 줄고 안 오른 품목 없네" 2024-02-04 06:01:05
고개를 저었다.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과일가게 상인은 높이 쌓인 선물 세트 상자를 가리키며 "우리는 준비가 다 됐고 손님만 오면 되는데 요즘 불경기라 다 팔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사람들이 사과 3∼5개 살 것을 1∼2개로 줄여서 산다"며 "최근에 귤, 한라봉, 레드향 등...
철 지난 가짜뉴스 두둔한 추미애…"배추, 매출이라고 윽박질러" 2024-01-31 15:10:00
'배추 오르게' 자막 논란 이후 야채가게를 다녀왔다는 근황을 짧게 알리며 "배추를 매출이라고 윽박지른 소리에 놀라 앞으로는 '귀를 조심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지자들도 그의 글에 동조했다. 그러나 추 장관이 언급한 것은 당초 관련 보도를 한 방송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내용을 정정한 바...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발이 묶인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가게가 생기고, 그 가게들이 노포(老鋪)가 되니까요.” ▷윤 대통령의 언급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대식가답게(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에 오셔서도 엄청 많이 드셨더라고요.” ▷한·일 관계 개선에 공헌했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싸우는...
"커피 준다더니…" 남산 돈가스집 들어간 손님 분노한 사연 2023-12-11 18:07:47
씨는 "남산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돈가스 가게가 모여있는 곳이 있다"며 "제일 처음 보인 호객꾼이 '여기서 돈가스 드시면 원두커피 드리겠다'고 말하기에 그 가게로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느낌이 좋지는 않았는데, 1만5000원 기본 돈가스를 시켰더니 이렇게 나왔다"며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