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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5년만의 위기에 혼다 손잡기로…도요타 대적 가능할까 2024-12-18 16:41:46
상자에 몸을 숨긴 채 항공편으로 극적으로 일본을 빠져나왔고, 자신이 닛산 경영진들이 꾸민 음모의 희생자라고 주장해왔다. ◇ "중국업체 도전 직면"…합병·자본제휴·지주사 등 거론 혼다의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은 닛산과의 합병, 자본 제휴, 지주회사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복수의 익명...
경찰서에서 선물 받은 '스벅 텀블러' 너마저…'발칵' 2024-12-17 21:54:55
올해 7월까지 약 4년 동안 스타벅스 상표를 거짓으로 표시한 텀블러, 수저·포크 세트 약 13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들은 정품보다 최고 60% 낮은 가격으로 가품을 판매했다. 이들은 무늬가 없는 텀블러를 정식으로 수입한 뒤, 국내에서 스타벅스 상표를 직접 레이저 각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韓 골판지업계 '국산 둔갑' 저가 일본산에 칼 뺀다 2024-12-15 18:13:23
t당 500달러(약 70만원)가량에 파는데, 국내에선 420~450달러(약 60만~6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세아제지 등 국산 KLB는 t당 70만원대에 거래된다. 日 골판지원지 수입 2년 새 세 배↑국산 KLB와 일본산 재생 골판지원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겉모습으로 확연히 구분됐다. 짙은 갈색인 국산 KLB와 달리 일본산 저가 원지...
[단독] 삼성·LG도 앉아서 당했나…日 눈속임에 '속수무책' 2024-12-15 13:47:42
오지제지는 일본 내에서 재생지 골판지원지를 1t당 500달러(약 70만원) 이상으로 팔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420~450달러(약 60만~63만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세아제지 등 국산 제품은 t당 7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산 KLB와 일본 저사양 골판지원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겉모습으로 쉽게 구별됐다. 짙은 갈색의...
"가격 심상치않네"…2년 만에 최고가 전망 2024-12-13 14:51:42
이 같이 전했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대형 A등급 계란 12개들이 한 상자 가격은 지난해 11월 2.14달러(약 3천65원)에서 지난달 3.65달러(약 5천228원)로 치솟았다. A등급 계란 가격은 2022년 1월 1.93달러에서 지난해 1월 4.82달러로 급등한 바 있다. 미 노동부는 이날 도매 물가로 불리는 생산자물가가 지난달 들어...
미국 물가 주범은 계란?…"2년만에 최고가 전망" 2024-12-13 11:11:10
한 상자 가격은 지난해 11월 2.14달러(약 3천65원)에서 지난달 3.65달러(약 5천228원)로 치솟았다. A등급 계란 가격은 2022년 1월 1.93달러에서 지난해 1월 4.82달러로 급등한 바 있다. 미 노동부는 이날 도매 물가로 불리는 생산자물가가 지난달 들어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했다면서 11월 최종수요 재화 가격이 전월 대비...
새로운 머스크 수혜주 등장?…美대선 이후 주가 4배 껑충 2024-12-11 17:49:54
등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였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친가상자산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만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급등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한 달 동안 3.0% 가까이 상승했고, 같은 기간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4.2% 올랐다. 트럼프 당선의 최대...
성난 시민들 '폭발'…집기 파손 등 분노 표출 2024-12-10 10:10:53
호화 저택에 들이닥쳐 고가의 물품들을 약탈하고 집기를 파손하는 모습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 중이다. 한 영상에서는 아사드 소유로 보이는 호화저택에 딸린 널찍한 차고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애스턴 마틴 등 고가의 자동차들이 즐비한 모습이 보인다. 차고에 들이닥친 시리아인들은 주차장 안에서 차를 몰고 경...
시리아 국민 70% 빈민층인데…아사드 저택엔 슈퍼카·명품 즐비 2024-12-10 09:21:02
호화 저택에 들이닥쳐 고가의 물품들을 약탈하고 집기를 파손하는 모습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한 영상에서는 아사드 소유로 보이는 호화저택에 딸린 널찍한 차고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애스턴 마틴 등 고가의 자동차들이 즐비한 모습이 보인다. 차고에 들이닥친 시리아인들은 주차장 안에서 차를 몰고 경...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상자에 공포탄과 연습용 수류탄을 실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계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계엄 상황에서 국회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을 잘 몰랐다”며 “저를 제지하는 관계자들에게 ‘계엄사령부 지시를 받고 왔다. 계엄사령부로 항의하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