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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파이트" "승리하리라" 울려 퍼진 눈물·환호·열광의 93분 2024-07-19 15:04:44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자·손녀들이 총집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행사장 천정에서는 빨간색, 파란색, 흰색, 금색 등의 풍선 10만여개가 쏟아져 내렸다.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가사인 '승리하리라(vincero)'가 울려 퍼진...
[美공화 전대] 트럼프 가족 세과시, 멜라니아도 등판…"싸우자" 외친 차남 2024-07-19 13:28:50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46)와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55), 도널드 주니어의 딸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손녀인 케이(17)도 전날 잇달아 전당대회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케이의 말에 객석에서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면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美공화 전대] 트럼프 장남, 부친 피격 후 사진 띄우며 "파이트" 2024-07-18 12:40:14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인 킴벌리 길포일도 연단에 올라 "이번 선거는 우리 일생 가장 중요한 선거"라면서 "이 선거는 위대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트럼프를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첫해인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할 때 희생된...
[美공화 전대] 이번에도 트럼프 가족잔치…장녀 이방카 대신 아들들이 전면에 2024-07-18 02:37:16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에릭 부부 등 4명은 연설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 가운데 에릭의 부인이자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인 라라가 전날 밤 가족 중에는 처음으로 출격했다. 그는 성조기색(빨간색과 파란색, 흰색), 공화당색(빨간색) 패션을 한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아버지를...
'피격' 태풍 속 공화 전대 15일 개막…바이든도 "안전조치 지원"(종합) 2024-07-15 06:59:49
주니어와, 그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차남 에릭 및 부인 라라 트럼프가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 관심이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에 쏠린 가운데, 이번 전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부통령 후보 발표는 전대 1∼3일차인 15∼17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사건을 겪은 트럼프 전...
美공화, 트럼프 피격 태풍 속 15일부터 전대…백악관行 세몰이 2024-07-14 22:57:38
대통령 가족 가운데서는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그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차남 에릭 및 부인 라라 트럼프가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 관심이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에 쏠린 가운데, 이번 전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부통령 후보 발표는 전대 1∼3일차인 15∼17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hcho@yna.co.kr (끝)...
[美공화전대 D-1] 부통령 후보군·충성파·트럼프 가족, 연설자로 총출동 2024-07-14 15:01:00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 가운데서는 장남 도널드 주니어 및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차남 에릭 및 부인 라라 트럼프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장녀 이방카 부부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의 이름은 연설자 명단에는 들어가 있지 않았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뭘 했길래…사파리 관광객 코끼리에 참변 2024-07-09 21:24:09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약혼녀, 다른 여성 2명과 공원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개인 차량으로 사파리를 하던 이 남성은 코끼리 무리를 보고 차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흥분한 코끼리의 우두머리가 공격했다"라...
남아공서 사파리 관광객 코끼리에 밟혀 사망 2024-07-09 21:04:24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약혼녀, 다른 여성 2명과 공원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개인 차량으로 사파리를 하던 이 남성은 코끼리 무리를 보고 차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흥분한 코끼리의 우두머리가 공격했다"라며 "어른...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아프리카 밀림을 돌며 경험한 신비한 삶 2024-06-24 10:00:20
모습”을 내뿜는다. 비몽사몽간에 “나의 약혼녀, 나의 상아, 나의 주재소, 나의 강”이라며 읊조리는 모습에서는 애잔함과 함께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궁금증이 들게 한다. 문명을 앞세워 아프리카를 침범한 국가의 일개 국민인 커츠는 신처럼 군림하며 최고의 상아 수집가가 되었지만 끝내 정신이 피폐해졌고, 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