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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에 계속된 손절…`조선구마사` 결국 폐지 2021-03-26 09:59:06
됐다. 태종(감우성)과 양녕대군(박성훈), 충녕대군에 대한 묘사도 실제 역사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제작사와 SBS는 사과문을 내며 관련 장면을 모두 수정하고 한 주 결방을 통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작품을 완전히 재정비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이 거세진 가운데...
SBS 결국 '조선구마사' 버렸다 [전문] 2021-03-26 09:27:07
또한 "태종, 양녕대군, 충녕대군 등 역사의 실존 인물을 그대로 사용하며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방영했다"며 "조선왕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로 즉각 방영중지를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조선구마사' 측은 한주간 결방하고 재정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반중...
SBS '조선구마사' 논란 공식입장 "전체적 내용 재정비" 2021-03-25 01:17:28
출발했습니다.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입장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대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실존 인물을 차용해 ‘공포의 현실성’을 전하며 ‘판타지적 상상력’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하였으나, 예민한 시기에 큰 혼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였습니다. 실존 인물을 다루는...
'조선구마사' 다음주 결방 "中 자본 안 받아…왜곡된 부분 재정비" [공식] 2021-03-24 17:39:49
출발했습니다.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입장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대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실존 인물을 차용해 ‘공포의 현실성’을 전하며 ‘판타지적 상상력’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하였으나, 예민한 시기에 큰 혼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였습니다. 실존 인물을 다루는...
`역사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시청률 급락…광고철회 후폭풍 2021-03-24 10:15:33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양녕대군(박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파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수위 높은 크리처 장르를, 그것도 사극과 함께 선보여 화제를 모은 `조선구마사`는 첫 회 엉뚱하게도 중국풍 소품을 사용하는 등 장면으로 논란을 빚었다. 특히 충녕대군이 조선의 기생집에서 서역에서 온...
'조선구마사' 감우성에게 봉인됐던 악령 아자젤의 부활…최고 시청률 8.4% 2021-03-24 08:08:00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종은 강녕대군(문우진 분)에게 깃들어 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부추기는 악령과 마주했고, 충녕대군은 조선 땅에 나타난 악령의 존재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양녕대군 역시 생시들이 출몰한 이유를 집요하게 쫓았다. 하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는 생시들은 예상보다 더욱 깊고...
'조선구마사' 중국풍 논란에 '뭇매'…靑 청원, 방심위 민원까지 2021-03-23 17:10:10
거세지자 제작진은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라는 장소를 설정하였고, 자막 처리했다"면서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조선구마사' 장동윤·감우성 이용당했다…끔찍한 혼종의 탄생 [이슈+] 2021-03-23 10:27:18
아니라 양녕대군(박성훈)과 어리(이유비)의 베드신은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19세 시청 등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지상파에서 보여주기엔 과도했다는 것. 여기에 중국식 식사 역시 역사왜곡을 자처했다. 요한의 통역사 마르코(서동원)이 충녕대군에게 기생 대접을...
'조선구마사' 독창적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핏빛 사투 '극강의 흡인력' 2021-03-23 08:29:00
급히 환궁한 양녕대군(박성훈 분)은 태종의 분노와 마주했다. 태종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앙녕대군을 매섭게 질책했고, 그는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화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의주로 향한 충녕대군은 요한(달시 파켓 분) 신부를 통해 괴력난신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인간에게 씌인 잡귀만 떼어내면...
‘조선구마사’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역시는 역시’ 신들린 연기 포텐 2021-03-23 07:40:07
급히 환궁한 양녕대군(박성훈 분)은 태종의 분노와 마주했다. 태종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앙녕대군을 매섭게 질책했고, 그는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화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의주로 향한 충녕대군은 요한(달시 파켓 분) 신부를 통해 괴력난신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인간에게 씌인 잡귀만...